마이크로의 세계를 향한 첫 발걸음

[원님]

니콘 D90을 구입하여 사진 찍는 재미에 빠졌다가

요즘은 접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힘드네요.

호루스벤누 접사링과 50m F1.8 렌즈로 시작했습니다.

역시 한계를 느낍니다. 

탐론 90마를 구입해야 하나...

만원짜리 대왕님의 얼굴의 잔 주름이 선명하네요.

이건...

동양화인데요.  천원짜리 뒷면에 있는 아주 작은 그림입니다.

접사는 역시 꽃이 최고입니다. 

아직 초보라서 ISO나, 노출,,,  등등 맞추는게 영 서툽니다.

다음 부터는 좀더 확대하는데 도전해서 곤충이나 미생물들을 찍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