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현업에 종사 하시거나, 공부하는 회원분들 모두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학원 강사입니다.
사비로 . 일년에 400 연금 저축 들어가고 있고요. (나중에 55세 부터 타먹는 거 말합니다..)
직장인의 월급에서 띄어서 연금 보험이 들어가나, 자영업 하시는 분이 자기 돈으로 연금을 가입하거나, 별다른 차이가 없기에, 저 역시도 무덤덤하였는데요.
근래에, 연금 개혁 방안으로 앞으로 교사의 연금 수령액이 준다고 뉴스를 보고 있고, 희망 퇴직이 늘어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실제 얼마나 불리하게 작용을 하기에, 희망 퇴직까지 고려를 하는지 실체(?)가 궁금합니다.
첫댓글 2007년인가 이후에 된 사람은 현 수준의 절반정도라 들었어요.근데 또 개정한다니..한숨 나오네요.
윗분말처럼 계속 줄이는데 이번 개정은 연금은 거의 국민연금수준으로 낮추고 퇴직금을 더 주자는 거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받는 금액은 개정후 훨씬 줄어들었죠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대체 얼마나 줄길래. 퇴직까지 고려하는 것인가 그게 가장 궁금했습니다..
수치로는 60%정도감소입니다..연금214만원이 84만원으로 줄어든다하네요
헐 .................. 볼펜을 쥔 손에 힘이 빠지네요. 제2직업을 같이 연구해야 할듯 ... 살기 힘들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