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뭔가를 도울 수 있는 것이 옆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다.내가 예전에는 언니들하고 지낼때였다. 그땐가? 언니가 뭔가를 할 때 옆에서 나도 같이 도울러 할 때 그냥 나는 가만히 있어주는 게 도와주는 거라고 배웠다 옆에서 그냥 있기만 하는 걸로도 남에게 도움이 된다 배웠다 지금도 가만히 있는게 도와 주는 거라고 얘기를 듣기도 했고 그랬다 2. 정 도와주고 싶으면 시키는 것을 잘하는 것이다 말도 잘 들어야 남들한테는 기분이 좋고 편하고 도움도 많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그동안 말 안들은게 한 두가지가 아니였다 말을 안 들은 것처럼 행동을 그렇게 하니까 몇년 전에도 막 신입생이 오고 그랬을때도 말 안들은 적이 있었고 그전에도 어떤 언니랑 싸운 일이 많았다 생각하고 말하기도 쉽진 않았고 지금으로썬 졸업한 언니들도 예전에 내가 입학한 후에도 말 하는 거 들으라고 많이 그랬는데 쉽진 않았다 생각하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말을 잘 들어줄려고 애를 많이 썼고 지금도 오빠들이 나가고 나서 삼무곡이 많이 변했고 지금 있는 한명의 오빠나 사람들 말을 잘 듣게 노력해 보고 있다 3. 도와 주러면은 할 수 있는 걸 하라고 배웠는데 그래서 할 수 있는 걸로 도와 주는 것이다. 예전에도 하루종일이든 도와 줄 게 있으면 할 수 있을 만한 걸 찾아서 했다.예전에 백패킹 안 갔을 때 언니들하고 삼무곡에서 백패킹 간 것처럼 밥 먹었을 때도 내가 할 수 있는 걸 시켜줘서 잘 해냈고 그전에도 내가 할 수 있는 뭐든 것은 했던 거 같다 4. 워크샵 때 같은 경우 연극을 만들러고 대본을 쓸때에 나도 대본 쓰는 걸 할 수 있으니 그럴 때에는 같이 써주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중에 하나다. 나도 글 정도는 쓸줄 아니까 대본을 썼었다 좀 많이 썼고 그랬다 나는 재밌는 것도 해보는 경험이였다고 생각이 들었다 5. 뭐 소품 같은 거 만들기할때에는 예전에 민혁오빠는 내 손재주를 무시하는 듯이 만드는 걸 별로 안 시킬 때가 많았고 나도 사실은 만드는 것 정도는 잘 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미술학원까지 다녀가지고 만드는 거 도와주는 것도 충분히 할 수 있다. 6. 누구한테 옆에서 뭐 도와줄까 하면은 괜찮다 한다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해서,그렇지만 나는 도와주고 싶을때 다른 이유로 어떻게 도와줄가를 찾아본다. 예전에도 그런 일이 좀 있었다 예를 들어 내가 뭐 좀 도와주러고 제안을 할 때이고 그렇게 도와줄러고 할때에 할 수 있는 것은 뭐라도 해보는 것이다 7. 누가 나랑 친해지게 도와주는 건 내가 쓸데 없는 거같은 거 물어보지 않는 것이다 쓸데없는 거 자꾸 물어보는 순간 진짜 궁금한 거 남들이 대답해주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8. 누가 놀고 있을 때 다가가서 끼지 않는 게 도와주는 것이긴 한데 나는 친해질러면 집착부터 버리는 것 자체가 친해지게 도와 주는 거다 9. 누가 나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져서 낫두는 것이 내가 기분 풀게 도와 주는 것이다 싸우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화 나면 냅둬 준다 기분이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과를 하는 것이다 10. 시끄럽게 까불지 않는 것도 조용히 있게 내가 할 수 있는 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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