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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취수혼
wargamer 추천 0 조회 152 05.07.07 13: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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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7.07 03:46

    첫댓글 단 중국측 기록에 부여가 동호와 예맥의 혼혈이라는 류의 기록이 있는데 어떤이들은 이것을 부여가 유목민적 성격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함

  • 05.07.07 07:48

    ㅋㅋ 감사~! 결국 부분 번역을 해주셨군요. 저도 i를 나로 해석하길래 적잖이 웃어재꼈습니다. 쩝,,그런데 미련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암말도 안했는디,,꼭 확인 사살까지는,,ㅎㅎ 음,,취수혼하고 서옥제,,가지고는 유목민 성향을 말할 순 없긴 하겠군요. 어쨋거나 자세한 답변 감사,,

  • 05.07.07 07:59

    그런데 말씀하신 기록은 전거가 어딘가요? 저도 처음 들어보는 거 같은데요. 아님 기억을 못하는 건가? 참,,그리고 유목의 발생 양상에 대한 자료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말과 관련된 형태의,,) 다시 생각 좀 해보려구요.

  • 작성자 05.07.07 10:52

    그 기록은 김용만님이 아실 확률이 100%. 80 년대에 한국의 유명대학 교수가 고구려의 기원에 대해 그렇게 쓴 책도 있음(몽골과 퉁구스족의 혼혈이라며). 인터넷 상에서는 안찾아 지네요.

  • 05.07.07 13:01

    한단인님이 취수혼에 대한 착각을 했군요. 목축 경제 자체가 취수혼의 발생을 가능케 한 것이 아니며, 농업사회인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에서도 보이는 인류 혼인사에 널리 보이는 양식일 뿐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부여와 고구려에 사례가 보이고, 부여가 흉노와 유사한 풍습을 가졌다고 하니까, 착각한 모양이군요

  • 05.07.07 13:03

    그리고 위 글의 출처는 정확히 알 수는 없네요. 워낙 부분 발췌라서. 다만 노태돈 교수의 [고구려사 연구] 2부 2장에 실린 <취수혼과 친족집단> (본래 이 글은 1983년에 발표된 글이지요)에 취수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으니, 참고하기 바랄 뿐입니다.

  • 05.07.07 20:17

    음,,환경의 혹독함이나 먹고 살기에 따라서 취수혼이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잠깐 잊어먹었네요. 취수혼에 대한 개념을 유목민족을 예로 들어서 머릿속에 쳐박아뒀더니,,고정관념처럼 된 모냥입니다. 반성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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