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2 수술하고 힘든 1주차를 견디고 있습니다.
회복은 나이가 젊은편이라 좀 빨리 될까 싶긴한데..
재파열의 불안감은 무시못하겠네요..
재직중인 회사에는 장기 병가(휴직) 신청을 하고자하는데
다들 얼마나 기간 신청하셨나요?
회사에서 진단서를 달라고하던데 진단서에는 10주 써있는거같거든요? 이거 내면 그 이상은 아무리 상태가 안좋아도 추가인정은 안해줄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의사선생님은 이후 상황보고 소견서를 추가로 써주겠다고는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추가로 병가를 받기는 어려울것같습다..
휴직 얼마나 내셨나요.?
첫댓글 저도 회사에서 배려해서 3개월 쉬라고 했지만
전화 업무가 너무 많아서 2개월 쉬고 출근했는데
절뚝 거리네요~아직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전 사무직이라 2주 쉬고 바로출근했어요 지금은 12주차 다되어가는데 별 무리 없네요 ㅎㅎㅎ
사무직이라 3주 쉬고 복귀했네요
(진단서로는 2달 쉴수 있었는데 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쉴 수 있을때 많이 쉬시는게 좋아요)
저는 사무직이라 수술 2주뒤 출근시작했네요
사무직 1달이여!
하지만 최대한 오래 쉬는게 좋습니다
회사에서 6달쉬라고 했는데 3딜쉬었읍니다
병가월급이 3달만 나와서 그랬는데
3달쉬어도 완쾌안돼요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3달 쉬고 출근했는데 4달정도 되니까 편해지네요! 지금은 뛰어다닙니다!
저는 그냥 회사 그만두고 1년 프리렌서로 일하다가...완전 회복한 후에 지금 회사에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