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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와 사탄』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르크스와 우리의 자유를 생각해 봅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한때 기독교인이었으며, 신앙을 고백하는 글도 썼던 마르크스는 모세 헤스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완전히 변했습니다. 그는 어떤 시에서 “나는 위에서 다스리는 그 존재에게 직접 복수하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란 개념은 타락한 문명의 핵심이다. 그것은 파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사탄 숭배자가 되어 정기적으로 주술 의식에 참여하며 습관적으로 주술을 행했습니다. 그의 시와 희곡, 편지와 전기를 연구한 리처드 웜브란트는 그가 하나님을 증오하며, 따라서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도 증오한다는 사실을 드러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르크스를 경제적으로 큰 발자취를 남긴 존경받아야 할 위인으로 생각하며, 그의 사상을 공부하고 전파합니다. 그러나 그가 얼마나 사탄을 숭배하며, 파괴와 살육을 즐기는 악인이었는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마르크스와 레닌과 스탈린과 모택동, 차우세스쿠, 안드로포프 등을 통하여 수천 만명이 죽었습니다. 슬프게도 마르크스와 엥겔스, 스탈린이 모두 처음에는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지막을 보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었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웜브란트는 기독교인들이 마르크스주의에 뿌리잡고 있는 사악함을 분별하고 맞서도록 마르크스주의의 본질을 폭로하는 한편, 유익을 주는 순수한 경제 정치적 이론인 척 위장하는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 속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오늘날 미국과 우리나라의 민주당을 보면 이것이 너무나 중요한 가르침인 것을 알게 됩니다. 소위 ‘사회주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마르크스주의’ 다시 말하면 ‘공산주의’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마르크스에 대하여 바르게 알려주는 이 책은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고 기억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르크스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려주는 몇 가지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 청년들 대부분이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아름다운 꿈을 꾸거나 인생의 앞날을 준비하는 시기에 청년 마르크스는 「Invocation of One in Despair(절망자의 기도)」라는 시에서 고백했다.
저주와 운명의 고문대 위에 있는 나에게서
신은 모든 것을 낚아채 갔다.
신의 세상은 기억도 없이 다 사라졌다.
나에게 남은 것은 복수뿐.
머리 위 높은 곳에 나의 왕좌를 세우리라.
그 정상은 춥고 무시무시할 터.
미신적인 공포가 그 성벽이 되고,
칠흑 같은 고뇌가 그 성주가 되리라.
생기 있는 눈으로 그것을 보는 자,
맹목적이고 으스스한 죽음에 움찔하여
망자처럼 창백해져 말을 잃고 돌아서리라.
그의 행복이 무덤을 준비하기를!"
리처드 웜브란트, 순교자의 소리, 『마르크스와 사탄』, 22.
* 마르크스는 하나님이 강조한 세계를 파괴하기를 꿈꿨다. 마르크스는 다른 시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때 잿더미가 된 그들의 왕국을 누비며
신처럼 당당하게 활보할 수 있으리니.
내 모든 말이 불과 행동이 될 것이며,
내 마음은 창조자의 마음과 같으리라.
"머리 위 높은 곳에 나의 왕좌를 세우리라"는 말과 그 왕좌에 앉은 자에게서 두려움과 고통만 발산될 것이라는 고백을 읽으면,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사14:13)는 루시퍼(사탄)의 오만한 자랑이 떠오른다.
리처드 웜브란트, 순교자의 소리, 『마르크스와 사탄』, 23.
* 마르크스는 헤겔(Hegel)에 관한 다른 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명상으로 가장 높은 것을 발견했고,
가장 깊은 것도 알았으니
나는 신처럼 위대하다.
나는 신처럼 어둠을 몸에 두르노라.
* 마르크스는 The Pale Maiden (창백한 처녀)」라는 시에 이렇게 썼다.
나는 아주 잘 알고 있다.
내가 천국을 박탈당하고,
한때 하나님에게 진실했던 내 영혼이
지옥을 위해 선택되었다는 것을
리처드 웜브란트, 순교자의 소리, 『마르크스와 사탄』, 34.
* 제 1 인터내셔널(First International, 마르크스가 런던에서 창설한 세계 최초의 국제적 노동자 대중 조직)에서 마르크스와 함께 활동한 협력자 중에 미하일 바쿠닌(Mikhail Bakunin)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러시아인으로서 무정부주의자였던 그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사탄은 신의 권위에 맞서 반란을 일으킨다. 그 반란에서 우리는 인간 해방, 혁명이라는 열매를 풍성히 맺는 씨앗을 본다. 사회주의자들은 ‘엄청나게 악한 자로 취급당한 사탄의 이름으로’라는 말로 서로를 알아본다. 사탄은 영원한 반역자이자 최초의 자유 사상가이며 세상을 해방하는 자이다. 사탄은 인간이 자신의 짐승 같은 무지와 복종에 대해 수치를 느끼게 하며, 인간을 해방하며, 인간의 이마에 자유와 인간애의 도장을 찍으며, 권위에 불복종하여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다그친다.
바쿠닌은 루시퍼(Lucifer)를 찬양하는 것 이상이었다. 바쿠닌은 혁명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짰지만, 이는 가난한 이들을 착취에서 자유롭게 하는 혁명은 아니었다.
리처드 웜브란트, 순교자의 소리, 『마르크스와 사탄』, 41.
♤ 오늘날 기독교를 박해하는 나라들을 보면 공산주의 국가와 이슬람 국가가 대부분입니다. 북한과 중국의 상황은 너무나 심각합니다.
▲ 2026 기독교 박해지수 지도.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제공
전 세계에서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국가는 북한으로 나타났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5일 오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실에서 ‘2026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World Watch List, WWL)’를 발표하고,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각한 상위 50개국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순위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올해 1위는 북한(97점)으로, WWL 33년 역사 이래 24년 간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기독교 박해 국가라는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소말리아(94점), 예멘(93점), 수단(92점), 에리트레아(90점)가 뒤를 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8,800만 명의 기독교인이 높은 수준의 박해를 겪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에 해당한다.
오픈도어는 “상위 50개국 박해지수의 합계가 3,810점”이라며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35점 상승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해지수 최고 단계인 ‘극심함(Extreme)’ 범위가 기존 상위 10위에서 15위까지로 확대됐다.
기독교 박해 지수가 가장 크게 상승한 국가는 시리아로 78점에서 90점으로 12점이나 급등하며 1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시리아의 급등은 폭력의 재확산이 주된 원인이다. 2024년 12월 알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지하디스트 단체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기독교인을 겨냥한 테러와 공격이 잇따랐다. 2025년 6월 다마스쿠스의 마르 엘리아스 그리스정교회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2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쳤다. 보고 기간 동안 최소 27명의 시리아 기독교인이 신앙을 이유로 살해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시리아에 남아 있는 기독교인은 약 30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폭력은 중동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박해가 급격히 심화됐다.
수단, 나이지리아, 말리는 폭력 항목에서 최고점(16.7점)을 기록했다. 특히 나이지리아 전 세계 기독교인 살해 사건(4,849명)의 72%인 3,490명이 발생하며 치명적 폭력의 진원지로 꼽혔다. 2025년 6월에는 풀라니 무장세력이 베누에주 옐와타 마을을 공격해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258명을 살해했다.
오픈도어는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처벌 없는 공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나이지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흥의 숫자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장 많이 살해되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국가’”라고 설명했다.
수단에서는 내전이 계속되며 약 960만 명이 국내 실향민이 되었고, 이 과정에서 기독교인 강제 이주와 교회 파괴가 이어지고 있다. 보고서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14개국에 전 세계 기독교인 8명 중 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지역 전반에서 법치 붕괴와 무장 세력의 확산이 박해를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물리적 폭력과 함께 감시와 규제를 통한 ‘고립’도 두드러졌다.
알제리에서는 모든 개신교 교회가 강제 폐쇄돼 기독교인의 75% 이상이 신앙 공동체와의 연결을 잃었다. 튀니지, 모리타니 등 일부 북아프리카 국가의 교회들은 정부의 탄압을 우려해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위축 효과(Chilling Effect)’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은 폭력보다는 국가 통제 강화로 점수가 상승해 79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는 2025년 ‘종교 성직자 온라인 행동 규정’을 통해 온라인 설교, 성경 앱, SNS 라이브 등을 엄격히 금지하며, 성도들의 자유가 급격히 축소됐다.
이에 오픈도어는 “계속되는 사건으로 교회가 점점 지하화 되고 있다”면서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도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 국가에서는 완만한 개선도 나타났다. 방글라데시는 2024년 정권 교체 이후 폭력 점수가 약 20% 감소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2017년 납치된 레이먼드 코(Raymond Koh) 목사 사건에 대해 법원이 정부에 재조사와 약 740만 달러 규모의 배상을 명령했다. 스리랑카도 점수가 4점 하락하며 순위가 65위로 내려갔다.
신앙 이유 기독교인 살해 4,849건
폭력 통계에 따르면, 보고 기간 동안 신앙 때문에 살해된 기독교인은 4,849명으로 전년(4,476명)보다 증가했다. 강간이나 성적 괴롭힘을 당한 사례는 4,055건으로, 전년(3,123건)보다 크게 늘었다. 박해로 인해 거주지를 떠나거나 숨어야 했던 기독교인은 20만 1,427명에 달했다.
다양한 형태로 공격받은 교회 또는 기독교 공공 재산 총수는 3,632건으로 저년 7,679건보다 감소했다.
신앙 때문에 구금된 기독교인은 3,414건으로 전년 3,604건보다 감소했지만, 신앙을 이유로 선고받은 기독교인은 1,298건으로 전년 1,140건보다 증가했다. 신앙 관련 이유로 납치된 기독교인은 3,302건으로, 전년 3,775건에서 감소했다.
또한 신앙 관련 이유로 강간 또는 기타 성적 괴롭힘을 당한 기독교인 사례는 4,055건으로 집계돼 2024년의 3,123건보다 증가했다.
2026년 월드와치리스트 상위 15개국은 북한, 소말리아, 예멘, 수단, 에리트레아, 시리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리비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미얀마, 말리 순으로 집계됐다.
♤ 마르크스를 비롯한 공산주의 사상가(?)들의 주장을 바르게 이해하면 왜 그들이 교회를 없애려고 하고, 기독교인을 핍박하는지 알게 됩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뜻을 좇아서 하나님과 성경과 교회와 기독교인은 무조건 공격하고 파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마르크스를 비롯한 공산주의자들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저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양의 탈을 쓰고, 광명의 천사처럼 나타날 때에 속아 넘어가고, 결국은 그 악한 이리의 밥이 되고 맙니다. 소위 계몽시대 이후로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저들의 달콤한 말에 속아서 따라가거나 타협하다가 결국은 사탄을 따르는 길로 달려갔는지 모릅니다. 구호와 선전이 아니라 실제로 행하는 것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달콤한 말에 세뇌가 되면 분별력을 잃게 되고, 그래서 거짓말과 왜곡으로 접근해도 그냥 따라가고 마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어도 거부하면서 절대로 변화되지 않으려고 하는 슬픈 상태에 떨어지고 맙니다.
♤ 참된 자유는 하나님 안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은 하나님을 죽이고 자기가 신이 되고자 합니다. 그것이 자유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외칩니다. ‘금지하는 것을 금지하라’고. 그 말과 구호에는 전쟁 반대부터 물질만능주의 타파, 전체주의 반대, 모든 종류의 차별 철폐, 성과 욕망의 해방 등에 이르기까지, 기존 가치를 전복하는 생각들이 두루 담겼습니다. 동의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이미 범죄의 영역인 것을 ‘자유’라고 주장하는 빗나간 주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배후에 이 두 가지 자유를 위한 대립이 있다고 말하면 틀린 말일까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의 말씀이 가르치는 자유를 따르는 자들과,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의 말씀이 가르치는 것은 모두 파괴하고 자기들의 주장을 따르라고 요구하는 자들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마르크스는 사탄을 따른 자였습니다. 마르크스와 공산주의를 따르는 자들과 기독교인은 같은 길을 걷을 수가 없습니다. 이 땅 위에서 일정 기간 함께 화목하게 살기를 힘써야 하지만, 그들의 주장과 그들의 나라를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더욱 바르게 배우고 믿고 실천하며, 그들의 잘못된 것도 확실히 알아서 필요할 때엔 대적하며, 그들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며(고후 10:4-6), 어려움에 처한 형제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진리를 통하여 주시는 참 자유를 알려주고 누리게 해 주어야 합니다. 마르크스를 비롯한 자들의 죽음을 보면 그들이 결코 참 자유를 누리지 못했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