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 피정 제21기 2박3일 (1,5-7) 마치며
문경 엠마오 기쁨 피정의 집 2019년 새해 첫 피정을 위해 많은 기도했다.
새해 첫 주님의 날, 주님공현 대축일 동방박사들이 누구 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어느 곳에 가든지 매일 미사 참석하는 정광춘 마리노 형제다.
시골에 와서 우연히 피정의집 와서 미사 참석 하고 부터 인연이 되었다.
형제님 중심으로 군 생활에 만났던 형제 세 부부와 함께 피정 오셨다.
한분은 군생활로 최고직분까지 하시다가제대하셨다. 한분은 고검검사로 재직하고 계셨다.
또 한분은 박사로 교수 생활 하고 계신다.
일 년에 한 두 번 씩 만나고 있다고 하신다.
한마음 형제들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번 피정을 참석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은총이었음을 고백한다.
외딴곳 피정의 집 맑은 하늘, 자연이 하느님을 느끼듯 함성을ㅡ 지른다.
‘감사 합니다’ 하며 어린이처럼 찬양과 흥겨운 성령 춤이 절로 기쁘게 행복하게 했다.
모두가 작심을 하듯 몸을 푼다.
아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서로 웃으며 웃음꽃들이 아름답게 한다.
거룩하고 살아있는 미사 봉헌 피정 첫 말씀 ‘사랑“ 이었다. 사랑의 불꽃 성체성사 이해 시간이었다. 하느님의 사랑, 성체 안에 계신 분 어떤 분이 신가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이었다.
깜짝 방문이 이었다. 이웃에 멋지게 사는 예술가, 음악가 연제식 레오 신부님이었다.
거룩한 바보 김수환 추기경 서거 10주년 칸타타 합창을 충주문화회관 대 강당에서 발표 초대장을 가지고 오셨다.
연 신부님이 작사, 작곡 지휘하는 10번째 발표라고 한다.
좋은 피정이기에 오시는 피정자들과 봉사자들 함께 관람을 하려고 한다.
피정자들에게 노래선물도 하고 함께 멋진 대화시간도 가졌다.
두 번째 말씀 성체성사의 은혜였다. 기쁨, 평화 ,온유였다. 두 조로 나눈 대화 마음의 대화로 주님이 오셔서 편하게 진솔하게 나눈 멋진 대화였다. 저녁 9시경 첫날 일정이 마쳤다. 우정의영적인 대화 깊었다. 술 좋아하는 분들인데 한 방울도 안마셨다고 한다. 기적이다.
둘째 날 새벽 6시30분 문경 새재 2관문 가까이 있는 기도 굴(박해시대 최양업신부님과 신도들이 기도했던 곳) 출발했다.
영하8도 콧김이 서리고 칼칼한 날씨 과연 갈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
밤하늘에 밝은 별을 보며 감탄한다.
즐겁게 기쁘게 목적지인 기도 굴 가서 기도했다. 가슴 뭉클했다.
하하 웃음 으며, 가장 행복한 모습을 보며 기쁜 웃음꽃들이 더욱 영혼을 맑게 했다.
세 번째 말씀 미사성재 준비와 해설, 회개, 화해, 용서였다.
피정의집 주변 주흘산 산책 가볍게 했다.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는 자유, 기쁨, 평화를 위한 성체현시 속에 면담성사와 치유시간이 이루어졌다. 참 자유의 기쁨을 체험했다.
최고 절정인 거룩하고 살아있는 미사봉헌 시간 있었다.
축하하려 마산교구 조명래 안드레아 신부님이 진주에서 깜짝 축하 방문이었다. 공동미사봉헌하면서 신부님이 안수했다.
하느님 앞에 새 창조의 모습으로 또 하나의 다윗처럼 춤추며 기쁘고 행복한 아름다움모습으로 거듭남을 확인했다.
주님의 놀라운 자비와 사랑의 꽉 찬 모습이었다. 기쁨의 웃음이 절로 터졌다. 서로아름다움에 취해 하하 기쁜 웃음이 그칠 줄 몰랐다.
감사! 감사! 기쁨! 기쁨! 이었다.
저녁 만찬을 하고 파티가 피정의집에 와서 까지 밤새도록 이루어졌다.
보일러가 고장이 났는데도 아량 곳 하지 않고 그렇게 즐거울 수 있을까 주님 은총이었다.
셋 째날 축복의 날 자유 시간 온천도 하고 최고의 시간을 가지며 천국의 웃음 꽃 들이 만발하고,
축복을 부부와 나누고, 마음껏 사랑, 기쁨 평화가 솟아났다.
체험담 나눔은 모두 하나 같이 찡하게 가슴을 울렸다. 두려움을 없애 주셨다.
하늘나라의 사랑 ,기쁨 ,평화 온유 마음 깊이 느꼈다고 증언했다.
삶이 기쁨을 체험하고 마음껏 웃으며 기쁘고 행복한 피정이었다고 증언했다.
와서 보니 더구나 이틀 밤 지내니
모들 작은 꽃들과 별이 되어 세상을 밝히고 아름답게 하는 삶이 되어 기쁘고 행복을 증언했다.
주님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영광 드립니다.
제21기 피정자
1) 구자연 미카엘라 2) 최백만 바오로 수원교구 성포동 부부님!
3) 정광춘 로마노 4) 염규주 쥴리아 의정부교구 행신2동 부부님
5) 정성윤 바오로 6) 최명옥 쟌다르크 서울 포이동 부부님!
제21기 봉사자
1) 송순자 율리아 문경 2) 홍순희 세시리아 점촌 3) 김민자 오따 쥬리아 문경 4) 박현숙 마리아 문경 5) 협조자 이상범요셉 문경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은인님!
많은 기도와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9년 새해 첫 출발 피정 사랑 기쁨 평화온유 충만 되어,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많은 이들이 이곳에 방문, 순례, 피정을 통해 주님 체험하고, 치유 받고, 기쁨의 삶이 되도록 많이 홍보해주시고 안내 부탁드립니다.
은인님!
영육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다음카페’ ‘문경 엠마오 기쁨 피정의 집’ 참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피정이나, 순례방문 미리 신청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화 : (054) -571-1091
핸드폰 010-5214-3572 정희욱신부
핸드폰 010-5349-5845 김민자 담당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9 새해 첫 피정을 마치며
문경 엠마오 기쁨 피정의 집
정희욱 대건 안드레아 신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