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풍은 코로나구멍에서 365일 계속 퍼져나가는 하전된 입자들의 흐름(plasma흐름)이라면, (단파폭발은 포함 안됨)
플레어는 일순간 터지는 하전입자흐름과 단파폭발인가요?
두 개념의 명확한 차이점이 모호합니다.
첫댓글 플레어는 흑점 위의 작은 폭발에 의해 채층이 일순간 밝아지는 현상이고 태양풍은 자기력선이 열려있어서 그곳으로 하전입자들이 우주공간으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음....비유가 적당할지 모르겠는데요. 드래곤볼 보면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면 손오공 근처에 불꽃모양으로 이글이글 그리잖아요. 그게 플레어라면(즉, 눈에 보이는) 근처에 있는 나쁜넘들은 그 에너지에 의해 입은 옷이 날리잖아요. 그게 태양풍으로 비교하면 될 듯......--;;즉, 플레어는 태양 근처에 붙어 있는 거예요. 홍염이랑 거의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되요
ㅋㅋㅋ 설명 멋있네요.
첫댓글 플레어는 흑점 위의 작은 폭발에 의해 채층이 일순간 밝아지는 현상이고 태양풍은 자기력선이 열려있어서 그곳으로 하전입자들이 우주공간으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음....비유가 적당할지 모르겠는데요. 드래곤볼 보면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면 손오공 근처에 불꽃모양으로 이글이글 그리잖아요. 그게 플레어라면(즉, 눈에 보이는) 근처에 있는 나쁜넘들은 그 에너지에 의해 입은 옷이 날리잖아요. 그게 태양풍으로 비교하면 될 듯......--;;즉, 플레어는 태양 근처에 붙어 있는 거예요. 홍염이랑 거의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되요
ㅋㅋㅋ 설명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