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0년도 넘은 이야기다
우연히 언론등에서 하객알바 소리를 듣고
참 희안한 직업도 있다며 신기해하다 다음카페를
검색하다보니 그런걸 전문으로하는 카페가 있었다
일단 등록하고보니 아주 가끔씩 연락도 오고했다
호기심에 결혼식 신부하객 알바를 갔었는데 그때도 경쟁이 치열했다
음식도 공짜로 먹을수 있고 무지 친한척 자연스럽게 ㅋㅋ
그때 일당이 2시간에 3만원 이었던거 같다
난 각종 방청객 알바도 많이하며 티브이에도 많이
나왔었다
주로 ebs교육프로 잼 없고 따분한~~~
그래도 돈을 떠나서 잼나고 가끔 연예인도보고
아이 교육에도 좋은거라 열심히 다닌적이 있었다
오죽하면 울 신랑 형 마누라를 델고 다녔으니 ㅎㅎ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이제는 나이가 막혀서 갈때도
없지만 알바하던데서 메일을 보낸걸보니 생각이 나
적어본다
그래도 그때가 좋았는뎅 ~~~~^^
첫댓글 지금은 택도없는 ㅎㅎ ~~~^^
대단하신 토끼님 ㅎ
안 대단해용 ㅋㅋ ~~^^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예요
그런가요 제가좀 뻔뻔해요 아싸~~~ㅋㅋ
남자구하나요
안구해요 ㅎㅎ ~~^^
구하면 무전해요
네 그럴게요 ㅋㅋ ~^^
ㅎㅎ 지금은 코로나 땜시 알바도 없을듯 ^^~
아주 치열하겟지요 ㅋㅋ
방청알바는 아예 없네요~~^^
나이가 깡패라는...ㅠㅠ
맞아용 ㅋㅋ
지금은 한갑,회갑잔치도 안하니 ㅋ~^^
지금은 가족끼리 밥도 못먹네요 ㅠㅠ
맞아요 저희도 오는것도 가는것도 조심하느라
싫어라 하네요 애휴~~^^
나이가 들수록 할 수있는 일이 제한적이 되더라구요. ㅠ
네 슬프게도 그러네요 아직도 생생한데용 ㅠ~^^
역시 대단하십니다 ㅎㅎ
대단한거 아닌데용 ㅋ~^^
토끼맘 연세가??
저랑 비슷한 연배신가요??
칭구 먹고싶당 ㅋㅋ
ㅎㅎ 제가 동생일듯요 ~~^^
와~~부럽네요~~
옛날에요 ㅎㅎ ~~^^
ㅋㅋ멋저부려요,,,,,,,,,,,,,,,
그런거 아닌데용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