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영화들은 다 재밌었네요.
아티스트 : 은혜갚은 까치 아니 여배우
사바하 : 배우들이 쟁쟁하다 싶더니만 매우 재밌자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꿈이든 생시든 바람피지마 개저씨야. 아 참 무명시절 안재홍이 나오네요.
헤이트풀8 : 2시간 40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네? 영화관에서 볼걸 그랬어요.
무뢰한 : 전도연은 연기가 아니라 그냥 마담누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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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아티스트, 사바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헤이트풀8, 무뢰한
로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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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3 12:3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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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원이는 해원이일 뿐이고….
꿈많은 해원이죠
해원 영화 장면들이 떠 오르며 급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초겨울을 좋아하시는 군요. 저는 차라리 여름이 좋습니다.
헤이트 풀 에잇 ㅋㅋㅋ 이제 보셨어요? 아융~~
그 장광설에 빠지다 보믄 시간 순삭!
아~ 그 하얀 설원에 깔리는 브금의 오프닝 시퀀스가 떠오르네요~~
기가 막힙니다.
헤이트풀 진짜 좋아하는 영화에요~~~~^^
타란티노 기가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