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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곽재구 시인, 박두규 시인과 함께한 문학기행-뒷이야기
박경숙 추천 0 조회 485 12.11.04 18:1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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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5 09:34

    저도요! 오랜만에 뵈니 반가웠어요.

  • 12.11.05 13:29

    태환이 정말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너의 눈동자는 늘 맑더라

  • 12.11.06 09:56

    태환씨 다녀갔군요. 진짜배기 행사 놓치지 않았네요. ^^
    그리고 이번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근간에 아버님이 진단을 받으셔서 광주로 쫓아다니느라고 그렇내요. 좋은시간 부럽습니다.

  • 12.11.04 21:53

    순천만에다, 멋진 시에다, 길문학에다, 빗살문학에다, 시의 밥을 맛있게 차려준 강의에다, 경숙씨 말마따라 끝내주는 닭죽에다.....다들 행복했겠나이다. 그런데, 앞으로 와온축제는 이렇게 계속되는 건가요? 기대되네요!

  • 작성자 12.11.05 09:34

    와온축제 계속 하면 좋지요? 선생님이 함께 하신다면~~가능한 일.

  • 12.11.04 23:05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열정 어쩌지 못해 애쓴 맘! 느껴지더이다.
    멋진생각과 탁월한 추진력에 박수를 보내며 정말 애쓰셨어요^^
    아픈 몸도 언능 본래모습으로 돌아오길~~~

  • 작성자 12.11.05 09:36

    모두의 고운 마음으로 인하여 좋은 시간이 된것 같아요. 누구보다 길문학회 빛나는 신입회원 김현주여사와 정성권회장님의 공로지요

  • 12.11.06 11:06

    경숙씨가 제일 고생하고 애썻으면서,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네요
    내가 몸이 그렇게 아팟으면 뻣어 버렸을겁니다.

  • 12.11.05 09:30

    모두에게 어느 한 부분에서는 '내 영혼과 맞닿아 울림을 주는' 그런 날이었으리라 믿습니다
    함께하는 내내 '만남'에 대해 생각케 했던 날이었습니다
    무척 바쁜 일정을 짬내어 동행해준 벗은,
    박두규 선생님의 강의를 듣지 못하고 돌아섬을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또다른 강의로 만나게 될 것임을 기약하며 위로했습니다
    야윈 모습이었지만 미소는 여전함으로 성실하게 책임을 대해준 경숙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가
    나의 무엇이
    다른이의 영혼을 울릴 수 있는 준비됨으로 오늘을 맞이합니다^^*

  • 작성자 12.11.05 13:24

    기도로 나사불라고 맘 묵고 있네. ㅋ 아파도 축복은 있는 것 같아.
    힘이 떨어져서 시와 기도가 늘 함께 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 12.11.05 09:58

    의심없이 믿고 의지하는대로 이루어질거야^^*

  • 12.11.05 13:42

    삶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하고, 자신의 생각을 시어로도 표현해 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한 행복한 1박2일이었습니다. 사진에는 다 안찍혔지만 아이들까지 해서 40명이 모인 문학기행이었는데, 광주를 비롯한 먼곳에서도 오신 분들은 많이 많이 고마웠습니다. 평가회때 내년에도 꼭 오고싶다고 연락을 미리 주면 정말 좋겠다고 했지요.
    아픈몸을 이끌고 최선을 다해 책임을 완수한 경숙씨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어제 피곤했을텐데 이렇게 정리를 잘한 사진과 글을 올려준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박두규 선생님의 "땅끝에서" 시노래가 세계적으로 대박을 못친 이유는 싸이의 말춤 같은 안무 부족과 매니저의 부재 때문인것

  • 작성자 12.11.05 14:14

    ㅋㅋ 안무를 짜 봅시다~!

  • 영원히 잊지 못할 공간에서의 인연. 그리고 그 만남으로 다가오는 그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문학기행이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끝까지 남아주셔서 행복한 말 건내주셨던 박두규시인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길문학회 누나들~ 정성권 회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12.11.05 14:16

    그대가 아름다운 청년을 맡아주어서 ^^ 재미있었어요

  • 12.11.05 13:46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함께 하지못한 이 미안함!! 길문학회 빗살문학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박경숙씨 '기도로 나사불라고묵은 맘' 꼭 지키구요~~

  • 작성자 12.11.05 14:15

    ㅋ 시가 기도보다 약간 힘이 쎌거같아요. 기도는 잘 못하는 관계로.

  • 12.11.05 15:36

    하루 86,400초에 의미를 부여하고 만나는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인사하라는, 세상 모든 것과 대화하라는 시인...
    다섯줄이 됐든 열줄이 됐든 하루에 한번씩 되지 않는 글이라도 글적여보기로 했습니다...
    문학기행에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자이구루"
    생명에는 실패와 성공이 없다던, 삶은 과정이 중요하다는... 자기식으로 자기생명을 발아시키라는 시인..
    개인의 성찰과 각성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사회적실천으로 이어지자는....
    문학과 철학이 만난 1박2일이었습니다.
    아침공기와 함께 한 순천만은 새로운 만남이었구요...
    문학기행 전체 참가자는 어른 39명, 아이들 5명이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12.11.05 21:32

    세상을 살아볼만 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예측할 수 없는 좋은 만남이 있기 때문 아닌가 싶네..하트 오백개

  • 12.11.05 20:25

    다음날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문학기행을 통해 하루를 소중히 하라던 곽재구 시인의 말씀과 세상의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어야 한다는 박두규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맛난 식사와 알찬 행사를 꾸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2.11.05 21:32

    당신에게 감사를~!

  • 12.11.06 10:14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 하트 오백개 날려 주는 경숙씨와 길문학 빗살문학, 문학을 사랑하는 모르는 분들 그리고 두분 선생님의 감동적인 강의와 순천만의 자연이 어우려져 2012년 가을이 아름답게 익어 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12.11.06 13:26

    그 곳에 가면 사람향기 진한 이들이 많아서 참좋~다

  • 12.11.06 14:01

    드뎌 첫글을 남기셨군! 앞으로 글 많이 남겨주세요 솔라시도씨~~

  • 12.11.07 20:34

    부럽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안타깝네요 다음번에 저도 0순위로 접수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11.08 21:14

    접수!

  • 12.11.07 21:48

    긴 여운이 언제까지 이여질지 나는 모릅니다.....

  • 작성자 12.11.08 21:14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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