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과 간청의 성령
많은 신자들이 기도가 어렵다고 합니다. 인간적인 힘으로 하려면 기도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힘으로 기도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맞아들이고 난 후 우리 안에 성령께서 머무르십니다.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영이시며, 기도의 영이십니다. 우리가 성령께 온전히 붙들리면 기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에 힘을 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이끌어 주십니다. 먼저 즈카르야서 12장 10절을 봅시다.
“나는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 주민들 위에 은총과 자비를 구하는 영을 부어 주겠다.”
여기서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맞아들여 다시 태어난 모든 하느님의 자녀들, 즉 구원의 반열에 서게 된 영적 이스라엘인 신자를 의미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신자들에게 ‘은총과 자비를 구하는 영’을 부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말은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은총을 부어 주시고 또 자비를 부어 주십니다. 은총을 체험하고 나면 기도가 하고 싶어집니다. 하느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고 싶은 끝없는 영적 목마름이 성령을 통해서 우리에게 물 붓듯이 부어집니다.
‘부어 준다’라는 말은 폭포수처럼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 주심을 뜻합니다. 학자들은 이 말씀을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에 대한 예언으로 해석합니다. 우리는 성령 강림 이후로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느님께서 성령을 폭포같이 부어 주시는 때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부어 주시는 성령의 힘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수영의 기본은 물과 싸우지 않고 물의 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기본도 하느님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같은 파도가 와도 그 파도에 휩쓸릴 수 있고, 그 파도를 타고 서핑을 할 수 있는데, 기도의 사람은 성령의 파도를 타는 힘을 가졌습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