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수님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천체물리학서론 13-6그림이 임용은나의것님의 질문에 대한 답이 될 것 같네요. 그림은 각 원소(이온)의 흡수선의 세기에 따라 분광형을 분류해놓았습니다. 흡수선의 세기는 온도에 민감하구요.. 예를 들자면, 온도가 높으면 이온화가 많이 되서, 흡수선이 약하게 나타납니다. 반면, 온도가 낮으면 금속의 흡수선이 강하게 나타나구요. 그림 13-6과 같이 온도에 민감한 특정 흡수선의 세기에 따라 분광형을 결정했으므로, 분광형은 온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다 같은 말인데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이겠죠.. 어떤 분이 출제위원으로 들어가셨냐가 중요한거죠 뭐...ㅠ.ㅠ
결국, 온도 및 압력에 따라 분광형 결정되겠죠. 예를 들어 만약 태양이 거성이 되면 압력감소로 주계열성보다 더욱 많은 이온입자가 생성되어 이온선이 더욱 강화되겠죠. 화학조성및온도변화 거의 변화가 없다는 조건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온이 더 많이 형성되는 것은 사하방정식 때문이죠.
첫댓글 잘은 모르겠지만...분광형은 별의 스펙트럼을 분석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별의 온도에 따라서 특정 이온, 원자, 분자의 스펙트럼이 달라지게 되는게 아닌지...그 스펙트럼의 유사성으로 분광형을 나누는것 같은데요.
천체물리학 8장을 기본으로 해서 13장 잘 읽어 보세요. 지금 책이 없어서 정확히 페이지는 못 적어드리겠네요.
별의 분광형이란건 결국 별을 구성하는 기체의 종류나 상태에 달린건데... 일단 별을 구성하는 기체의 종류는 일정하다고 보고... 기체의 상태를 결정하는것이 바로 별의 온도이기 때문에 분광형이 온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죠~
혹시 더 공부 하신다면 16장에 등가폭에 관련된 변수가 여러 방정식들을 통해서 결국 온도와 광도 관계로 등가폭이 결정된다는것을 볼수 있는데 거기까지 한번에 이해하시면 나중에 다른 부분에서도 응용하기 쉬우실거예요.
저희 교수님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천체물리학서론 13-6그림이 임용은나의것님의 질문에 대한 답이 될 것 같네요. 그림은 각 원소(이온)의 흡수선의 세기에 따라 분광형을 분류해놓았습니다. 흡수선의 세기는 온도에 민감하구요.. 예를 들자면, 온도가 높으면 이온화가 많이 되서, 흡수선이 약하게 나타납니다. 반면, 온도가 낮으면 금속의 흡수선이 강하게 나타나구요. 그림 13-6과 같이 온도에 민감한 특정 흡수선의 세기에 따라 분광형을 결정했으므로, 분광형은 온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다 같은 말인데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이겠죠.. 어떤 분이 출제위원으로 들어가셨냐가 중요한거죠 뭐...ㅠ.ㅠ
수소발머선이 가장 강한 A형 기준으로 분광형 분류. 이에 덧붙여서 헬륨이온선이 강하면 O형, 중성헬륨선이 강하면 B형, 금속이온선이 강하면 F형, 금속이온선 외 중성금속이온선 강하면 G형, 분자띠가 대다수이면 M형 -답은 아니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결국, 온도 및 압력에 따라 분광형 결정되겠죠. 예를 들어 만약 태양이 거성이 되면 압력감소로 주계열성보다 더욱 많은 이온입자가 생성되어 이온선이 더욱 강화되겠죠. 화학조성및온도변화 거의 변화가 없다는 조건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온이 더 많이 형성되는 것은 사하방정식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