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충격량과 충격력의 시간 개념이 헷갈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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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통 예를 드는게... 동일한 물컵을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랑 쿠션위에 떨어뜨렸을 때 충격력이 다르다는 건데... 이 경우 충격량이 일정하다는 가정을 둡니다.</P>
<P>하지만 충격량이 다른게 아닐까요?? 충격량은 힘 곱하기 힘이 작용한 시간이던데...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는 힘을 받은 시간이 적고, 쿠션 위에 떨어졌을 때는 힘을 받은 시간이 길잖아요 그래서 충격량도 다를 것 같은데...</P>
<P>어째서 충격량이 같을까요?? </P>
<P>충격량에서의 시간 개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전공자님들~ 좀 알려주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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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충격량은 운동량의 변화와 같죠. 그래서 같은 물체를 같은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충돌전의 속도가 같으므로, 충돌전 운동량이 같게 되고, 충돌 후에는 정지하게 되므로 운동량이 모두 0 이 됩니다(충돌후에 되튀는 것은 생략함). 따라서 운동량 변화가 같으므로, 충격량이 같다고 한 것이죠. 충격량은 '충격력*시간'인데, 쿠션의 경우 충돌 후 정지할 때까지의 시간이 길게 되므로, 충격력이 작아지게 되어서, 컵이 깨지지 않는 것이죠(컵을 깨트릴만한 힘의 크기가 안됨).
첫댓글 충격량은 운동량의 변화와 같죠. 그래서 같은 물체를 같은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충돌전의 속도가 같으므로, 충돌전 운동량이 같게 되고, 충돌 후에는 정지하게 되므로 운동량이 모두 0 이 됩니다(충돌후에 되튀는 것은 생략함). 따라서 운동량 변화가 같으므로, 충격량이 같다고 한 것이죠. 충격량은 '충격력*시간'인데, 쿠션의 경우 충돌 후 정지할 때까지의 시간이 길게 되므로, 충격력이 작아지게 되어서, 컵이 깨지지 않는 것이죠(컵을 깨트릴만한 힘의 크기가 안됨).
답변 감사합니다. ^^ 잘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