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교육과정 개정되면서
많은 용어들이 일본식에서 미국식으로 바뀌었잖아요~
근데 정말 웃긴 것 같아요.
바꿀려면 다 바꾸지 왜 일부만 바꾸었을까요??
리파아제 -> 라이페이스
요오드 -> 아이오딘 (사실 아이오딘도 아니고 아이오다인 아닙니까?)
아밀라아제 -> 아밀레이스
펩티드 -> 펩타이드
시토신-> 사이토신
뭐 여기까지는 좋아요.
근데 왜 다른 건 안바꾸죠?
리소좀-> 라이소좀
리보솜-> 라이보솜
미토콘드리아 -> 마이토콘드리아
모노글라세리드 -> 모노글리세라이드
트리글리세리드 -> 트라이글리세라이드
티민 -> 타이아민 (같은 염기인데 사이토신이랑 왜 차별함?? ㅋㅋㅋ)
바꾸려면 좀 다 바꾸던가~
뭔가 통일성이 없네요. ㅋㅋ
애들이 면역에서 '라이소자임'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라이소좀 + 엔자임
의 합성어라고 했더니
'라이소좀'이 뭐냐고 해서~ 아~ 그게 '리소좀'이야~ 라고 했네요.
뭔가 통일된 용어체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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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어보세용~
PLAY
@어린왕자ㅎ 감사합니다~ 근데 비오입니다. 하하하^▽^
@어린왕자ㅎ 근데 烏랑 鳥가 1픽셀 차이라 사실 구분이 잘 안가요~
비오님처럼 전공에 관심갖고 능력자가 되려면 어느정도로 공부해야되나요? ㄷㄷ넘멋지세요
전 바이타민~ 입에 빠다가 들러붙는 느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