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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에세이문학 등단작품방 나의 등단작품-1.(2004년 수필과 비평분)
김대원 추천 0 조회 108 11.01.18 12: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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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8 14:30

    첫댓글 두분 참 다정하시네요.. '있을 때 잘 하라고요.'.. 김대원 선생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1.01.18 19:52

    잔잔한 감동입니다. 글이 요란스럽지 않아서 좋네요. 7년 전 글이 이정도이니 <빈 현관?>이란 수작도 나올만 하지요.
    알콩달콩한 부부애가 깔린 글 잘 읽었습니다. (여기는 에세이문학카페인데.....^^*)

  • 11.01.19 10:58

    두 분 참 사이좋게 사시는 것 같네요.
    그러니 빈 자리가 더 느껴지셨겠죠.
    그래요. 있을 때 잘 해주면서 즐겁게 살 일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1.01.19 11:29

    무수한 꽃잎 같은 햇살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다정한 부부, 따뜻한 가정...
    아내의 빈 자리가 그냥 쓸쓸한 게 아니라 은근한 정으로 오히려 충만해 보이는 이 느낌,
    역시 김대원 선생님의 역량 아닌가 싶어요.

  • 11.01.19 20:16

    참으로 자상한 남편입니다. 이런 남편이랑 사는 부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우리 양반은 첫애 가져 식빵 먹고 싶다 했을 때 "여자가 자기 입 섬길 수가 있느냐?"며 끝내 사다주지 않아던, 철두철미
    경상도사나이

  • 11.01.20 10:59

    그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곁에 없어 보아야 깨닫게 되지요. 적막도 종류가 다르고요. 쓸쓸함이 오히려 따뜻해보이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1.01.21 11:44

    공기 같은 아내의 존재를 상기시키는 글이네요.

  • 11.01.22 22:37

    정말이지 질투가 나서 못 살아요, 그냥..ㅎㅎ..참 순수한 느낌을 받은 글입니다.. 에세이문학 등단작도 있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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