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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식사 9계명.
식사요법이라고 하면 칼로리는 얼마나 먹고, 또 밥은 어느 정도까지 먹는 지 등의 상세한 제한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칼로리 계산은 우선 잊자.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암 식사요법에서 재료의 제한은 거의 없다. 칼로리 계산도 필요 없다. 이는 암이라는 병의 정체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무서운 괴력을 지닌 무한증식 암세포를 대할 때 칼로리를 제한하고 밥을 어느 정도까지 하는 접근은 사실상 중요하지 않다. 세세한 제한보다는 식생활을 대담하게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사항이다.
현재 많은 연구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암의 발생은 우리의 식사요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 영향은 70% 이상이라는 말도 있다.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나쁜 식사원칙의 가이드라인도 만들어졌다. 그것은 대략 다음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염분과 지방이 많은 식사
둘째, 야채, 과일을 적게 먹는 식사
셋째, 동물성, 특히 네발 달린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식사
이를 바탕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암 체질을 개선하는 식사 포인트를 정리한 지침서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9개 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이 지침서는 암을 예방하고 싶거나 암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꼭 실천해 보도록 하자.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한 가지는 꼭 기억하자. 암의 식사원칙에서 강조하는 대원칙은 하나다. 되도록 가공식품은 멀리하고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야채와 과일은 원칙적으로 무농약 또는 저농약으로 먹도록 하자.
암이 사라지는 식사 1.
무한정한 무염식에 가깝게 먹자. 과잉 염분섭취가 지속되면 위벽이 손상돼 위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데다, 위암의 한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와 동시에 세포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는 미네랄 균형을 깨뜨리게 돼 위암뿐 아니라, 모든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바로미터가 된다.
그래서 염분은 무한정한 재료에 가까울 정도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정제된 소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때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 소금이나 소금기가 적은 간장을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멸치나 다시마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나 고추냉이, 고춧가루, 고추, 후추 등의 향신료, 레몬 같은 신미, 적당히 구운 구수함 등을 활용하면 소금기가 적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소재가 지닌 맛을 살리는 신선하고 양질의 식재를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젓갈이나 절인 음식처럼 염장식품, 냉동제품이나 햄, 소시지 등은 염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자.
암이 사라지는 식사 2.
소고기, 돼지고기는 되도록 삼가자. 동물성, 특히 소, 돼지, 양, 말과 같은 네발 달린 동물의 단백질이나 지방은 과다섭취하면 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문제시되는 동물성지방뿐 아니라, 암 대책에서는 오히려 동물성 단백질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체질개선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육류는 완전히 금지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그 기간으로 본다. 이때는 지방이 적은 닭 가슴살(껍질은 제외한), 가자미나 광어, 대구, 연어 등의 흰살생선, 전갱이, 정어리, 고등어 등의 등 푸른 생선, 오징어, 문어, 새우, 게 등의 갑각류, 재첩, 바지락, 대합, 굴, 가리비 등의 패류는 섭취 가능하지만 많게는 1인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로 한다. 계란은 곡물을 먹이로 하고 방생하여 키운 닭이 낳은 양질의 것을 1일 1개까지 먹도록 한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3.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대량으로 섭취하자. 야채와 과일에는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체내에서 과다 증가하면 세포에 손상을 일으켜 노화의 한 원인이 되는 물질)를 제지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칼로리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대사를 정돈하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도 풍부하다.
암 체질 개선에는 이들 성분을 함유한 야채, 과일의 대량 섭취가 필요불가결하다. 영양성분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야채, 과일을 대량 섭취하기 위해서는 갓 짜낸 생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암 체질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무농약, 저농약의 신선한 야채, 과일을 기준으로 생즙 1.5~2 리터 정도를 섭취한다.
생즙을 만드는 야채로는 당근,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피망, 무 잎, 셀러리, 파슬리, 쑥갓, 배추, 브로콜리, 무, 순무, 양파 등이 좋다. 과일은 자몽, 귤, 사과, 바나나, 딸기, 감, 수박, 메론 등이 있다. 적당하게 조합시켜 생즙을 만든다. 이때 벌꿀이나 레몬을 생즙에 넣어도 좋다.
생즙을 마시는 것 외에 야채를 매일 350g 이상, 가능하면 400~500g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과일도 적극적으로 먹고, 1일 가능한 10종류 이상의 야채, 과일을 섭취한다. 또한 무농약 혹은 저농약의 야채, 과일을 구할 수 없다면 재료를 잠시 동안 물에 담가 농약을 씻어낸 후 사용한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4.
정제하지 않은 곡물, 콩, 감자류를 섭취하자. 흰쌀을 만들 때 제거하는 쌀의 배아 부분, 흰 소맥분을 만들 떼 제거하는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 B군과 E, 항산화물질인 리그난과 피틴, 식물섬유 등 당질의 대사를 좋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발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가능한 한 정제하지 않은 곡물인 현미, 통밀 빵 등으로 한다. 또 콩이나 감자류도 비타민과 식물섬유가 많다. 특히 대두에는 암 억지효과를 지닌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므로 병합해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하자.
암이 사라지는 식사 5.
유산균, 해조류, 버섯류를 많이 섭취하자. 유산균(요구르트), 해조, 버섯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강 식품이다. 유산균은 장내의 좋은 균을 증가시키고 암 발생을 촉진하는 나쁜 균을 억제해, NK(내추럴킬러)세포 등의 면역물질을 활성화시킨다.
플레인요구르트(벌꿀을 첨가하거나, 과일에 얹어도 좋다)를 매일 300g, 가능하면 500g 정도 섭취하도록 하자. 요구르트는 양질의 우유(넓은 목장에서 목초나 곡류 등의 건강한 사료를 먹여 키운 소에서 짜낸 우유)로 만든 것을 선별하도록 한다.
해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면역부활물질, 표고버섯 같은 버섯류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부활물질이 풍부하다. 미역, 녹미채(톳), 다시마, 김 등의 해조, 버섯, 팽이버섯 등의 버섯을 매일 적어도 1종류씩은 꼭 먹자.
암이 사라지는 식사 6.
벌꿀, 레몬도 섭취하자. 암 억제에는 세포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구연산회로라는 반응계가 원활하게 순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비타민 B군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레몬에 풍부한 구연산이다. 레몬은 에리오시트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C도 대량 함유 있어 꼭 상식해야 할 식품이다.
벌꿀은 예부터 자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광범위한 비타민, 미네랄과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꽃가루를 함유하고 있다. 1일 레몬 2개, 벌꿀 2 스푼을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레몬은 짜낸 즙을 물에 희석시켜 벌꿀을 섞어 마신다거나 야채 생즙에 혼합해서 마셔도 좋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7.
기름은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을 활용한다. 이들 식물성기름은 올래인산이라는 지방산(지방의 기초가 되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기 때문에 안정돼 있고 쉽게 산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암의 식사요법에서는 식물성기름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면서 조리에 사용할 때는 이들 식물성기름을 활용한다.
게다가 종류를 불문하고 오래된 기름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산화된 기름에는 암의 위험을 높이는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물이 함유돼 있다. 산화를 막기 위해 식물성기름은 가능한 소량씩 구입하고 냉암소에 보존한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8.
자연수나 생수를 마신다. 물은 몸 전체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어떤 물을 마시는 가는 중요한 사항이다. 가능한 수돗물을 마시지 말고 생수를 마시도록 한다. 평소 마시는 물은 물론 차를 끓일 때도 가능한 생수를 사용한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9.
꼭 금주, 금연한다. 암 환자의 경우 적어도 금주가 기본이다. 알코올은 소화기의 벽을 손상시키는데다 식품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도암과 인두암을 발생시키는 커다란 요인이 알코올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증상이 호전돼 안정됐다면 주 1회 정도 적당량의 음주(맥주 중간 병으로 1병정도)는 가능하다. 암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금연은 절대 필요하다.
무한정 섭취해야 할 식품
신선한 야채, 과일(무농약 혹은 저농약). 1일에 생즙 1.5~2리터. 이밖에 별도로 야채 350~500g, 과일 적당량.
적당하게 섭취할 식품
계란 : 양질의 것을 1일 1개. 요구르트 : 양질의 것을 1일 300~500g.
제한은 있지만 섭취해도 좋은 식품
흰살생선(광어, 대구, 연어 등), 등 푸른 생선(전갱이, 고등어, 정어리 등). 갑각류 : 새우, 게, 오징어 등). 어패류(재첩, 바지락 등). 지방분이 적은 닭고기(껍질을 제거한 가슴살). 모두 많게는 1일 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
적극적으로 줄일 식품
염분, 지방(기름 지방).
완전 금지식품
소, 돼지, 양 등 네발 가진 동물의 고기(붉은 살, 지방 모두). 흡연은 금지, 음주는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지.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 4월호에서)
- 암을 이기는 금기식 -
1. 인공식품이나 인스탄트 식품 (여기에는 발암 물질인 방부제, 색소, 발색제 등의 첨가물과 흰설탕이 많이 들어 있다. 예 -라면, 빵, 과자, 청량음료, 햄, 소세지, 통조림, 마요네즈, 쵸코? 등 )
2. 동물성기름 -혈액순환과 산소공급, 영양공급을 방해한다.
예 - 돼지, 소, 닭, 개..등 (장어, 잉어는 과민성 식품)
3. 조미료, 맛소금, (구운 소금, 죽염으로 대용)
4. 자극성 음식, 맵고, 짜고, 뜨겁고, 찬 음식
5. 각종 튀김류
6. 식용유(올리브, 참기름, 들기름으로 대용)
7. 절이거나 탄 음식
8. 오백식품 (백미, 흰설탕, 조미료, 밀가루, 소금)
9. 육회, 생선회 (붉은 색)
10. 산성식품 - 사람의 몸은 약알칼리로 구성되어 있다.
(예: 백미, 밀가루음식, 메밀, 빵, 완두, 땅콩, 버터, 치즈, 달걀노른자,
닭고기, 뱀장어, 돼지고기, 소고기, 장어, 새우, 잉어, 도미, 오징어 등과 육류, 날짐승고기 모두) 상기와 같은 금기식이 있으나 체력이 약하거나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중인 사람은 너무 구애 받지 말고 먹어야 한다. 이는 환자의 대부분이 영양부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알칼리성 식품(좋은 식품)
보리밥, 현미밥, 감자, 팥, 푸른 콩, 옥수수, 미역, 다시마, 시금치, 당근, 호박. 달걀흰자, 오이, 가지, 부추, 양파, 양배추, 고추, 무, 감자, 무청, 상추, 쑥갓, 송이버섯, 토란, 팥, 죽순, 수박, 토마토, 포도, 건포도, 딸기, 사과, 바나나(완전히 익은 것), 감, 배, 녹차, 우유, 커피, 홍차, 포도주
10대 국민 암 예방수칙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4.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시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암(癌)의 천적은 무엇인가?
한번 생기면 무덤까지 따라오는 인간의 천적 암 그러나 그런 암에게도 천적이있으니 그게 바로 백혈구이다.암은 백혈구에게 걸렸다하면100전 100패다.(암세포를 무차별 공격하는 백혈구--영양이 부족한 세포가 변이하여 암세포가 된다)
폐암 투병일기2. 희망을 가지고 시작한 민간요법 (밑에 쓴 여러가지 민간요법들은 저희가족 방식으로 저희가 선별하여 시행한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치료의 방법은 우리가 이것저것 선택할 수는 있지만...
분명 병을 고쳐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라는것을 믿습니다 )
대체요법을 시작하려고 하니 생전 들어보지 못한 여러가지 요법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러나 암과 힘들게 투병중인 가족들을 두번이나 아프게하는 장삿속 대체식품들도 있다고 생각하여 여러가지 민간요법중에서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요법들...
그리고 실행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하나씩 실행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식단부터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야채와 콩 위주의 식단..
쌀밥을 현미잡곡밥으로.. 소금을 죽염으로.. 식용유를 올리브유로 바꾸었고 인스턴트 식품과 커피를 제한하였습니다. 고기는 살코기 위주로 한주에 100g 정도만 드셨습니다.
저희가 주로한 민간요법은...
1. 비타민C 요법: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10000mg 정도 고용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하여 종근당에서 나오는 비타민C 정제를 하루에 10알 정도 드셨습니다..
그러나 비타민C 를 너무 많이 복용하셔서 그런지 변을 자주보셨고 용량을 바꿔보면서 하루에 비타민C 3000mg이 몸에 무리없이 적당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 녹즙요법:여러가지 야채를 섞어 녹즙을 만들어 처음에는 소주잔으로 한잔정도 복용하다가 점점 컵 한잔으로 양을 늘려나갔습니다. 특정 야채가 많이 들어가면 냄새가 매워지고
먹기 힘들어져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맞는 야채의 배합을 알게되었습니다.
3. 당근즙:녹황색 야채가 좋다고 하여 당근을 녹즙기로 즙을 만들어 식사후 당근즙을 드셨습니다. 토마토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토마토 즙은 싫어하셔서 당근즙을 꾸준히 드셨습니다..
4. 홍삼: 직접 홍삼을 다려서 물처럼 드셨습니다..
5. 복어:복어알을 법제하여 만들어 먹으면 좋다하여 교회의 아시는 분의 소개로 약으로 만들어 드셨습니다..
6. 할미꽃:할미꽃 추출물이 폐암에 좋다고 하여 할미꽃 성분을 환으로 지어 드셨습니다..
7. 쑥뜸: 쑥듬을 직접 가서배워서 아버지 가게에서 아침마다 뜸을 떴습니다..
8. 종합비타민.. 마늘환.. 클로렐라.. AHCC 를 드셨습니다..
9. 운동:정상까지 1시간 정도 걸리는 집앞 낮은 산이 있어서 천천히 운동을 하셨습니다.
아침 늦은시간에는정상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상에 누워계시면서 맑은공기를 마셨습니다.
10. 제철 과일을 드셨습니다.. 그중에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바나나는 하루에 하나 이상은 꾸준히 드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생활>>
매일 아침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병을 고쳐주실것으로 믿고 감사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새벽시간마다 안수기도 해주셨습니다..
아버지와 우리 가족은 이 모든것을 처음부터 다 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그날그날 몸상태를 체크해가며 오늘은 좀 피곤해하시니 쑥뜸은 좀 회복되시면 하는 방향으로... 오늘은 약 드시는것을 넘 힘들어하시니까 하나를 줄여서 드시는 방향으로.. 매일매일 유동적으로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몸은 조금씩 좋아지셨고 우리 가족은 조금씩 평온을 되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항암치료에서 민간요법으로 대체하시면서 병원을 아예 안가신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병을 고쳐주신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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