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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 꽃집/농원 아열대 북방계선--대천(4)
푸르메(대천) 추천 0 조회 407 06.12.16 22: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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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7 00:27

    첫댓글 스키미아가 타 죽었다는 소식에 아찔합니다. 어렵게 5cm남짓한 것을 구해 심어놓고 기뻐하였는데,.... 좀 더 환경이 좋은 곳으로 옮겨 준다고 한 것이 햇볕이 가장 좋은 자리였습니다. 향기가 좋은 식물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나무라고 들었던, 딱 하나밖에 없는 나무였는데,...... 아깝습니다. 잘 기르셔서 꼭 스키미아 소식을 전해 주십시오.

  • 작성자 06.12.17 18:18

    우리나라에서 스키미아라고 부르는 품종은 두가지로 모두 상록성이나, 하나는 고추와 비슷한 흰꽃을 피우고 나중엔 검정색으로 익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 집에도 한 그루 있는데, 음지나 양지에서 잘 자라는 것같습니다. 제가 말한 스키미아는 약간 다른 종으로 가을에 개화하여 다음 해 마치 진주처럼 생긴 흰색과 빨간색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 작성자 06.12.22 16:28

    양지에선 잎이 예쁘지 않은 것 같아요. 잎이 싱싱해야 보기 좋잖아요.

  • 06.12.17 19:56

    익산에서 호랑가시와 은목서는 전혀 동해 염려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금목서는 절대 무리고요 그런데 동백은 살기는 살지만 그리 화려한 꽃을 기대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애쓰시네요

  • 작성자 06.12.18 21:02

    저희 집에서도 금목서는 마당 양지 쪽에 심은 것만 개화하고 밭에 심은 것은 꽃을 보지 못했습니다. 동백은 겨울에 꼭 다물고 있다가 봄에 개화하는데, 아직 첫개화 나무들이 많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꽃을 피워주고 있는 것 같구요, 외국종 동백은 무리라 하우스로 옮겼습니다.

  • 푸르메님께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12.18 21:03

    노고지리님 언제 우리 집에 오시면 씨로 발아하여 열매를 맺는 아주 추위에 강한 피라칸다 드릴께요..봄에는 오셔야 바로 옮겨 뿌리를 잡아 노지월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06.12.21 18:10

    6000평이라면,,땅 재벌쯤 아니신가요? 부럽슴니당....

  • 작성자 06.12.23 13:00

    처음 시작할 때는 넓은 것 같지만 한 3년 지나니 나무 한 그루 심을려면 여기 저기 살펴야 합니다. 잠깐 좁은 땅이 되겠지요..

  • 나무들을 사랑하시는 푸르메님의 사랑에 감동했습니다~좋은 글 속의 가르침이 있어서..식물을 키우는것에는 초보인 제가 나무에 대하여 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 06.12.22 20:34

    먼나무가 열매가 열리고있읍니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06.12.23 12:55

    아직 정말 어린 묘목들만 수 천개 있습니다. 본 밭에도 나가지 못한 묘목입니다. 그러나 그 동안 실험한 결과 굴거리나무처럼 열매도 충분히 열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 06.12.23 20:20

    대천 푸르메님의 나무사랑 얘기에 빠져 갑니다.닉을 대천 나무사랑으로 바꿔야 겠습니다.

  • 작성자 06.12.24 21:18

    닉은 우리 아그들이 지어준 것이라 다른 것으로 바꿨다간 혹시 '왕따'당할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아그들의 눈치를 보며 간신히 컴앞에 앉아있습니다.

  • 06.12.27 00:47

    푸르메님 덕에 이땅이 푸르러지고, 또 아열대 식물들이 푸르메님 덕에 모두 값진 영웅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그간 힘겨운 우여곡절도 많았네요.

  • 작성자 06.12.27 13:07

    예, 아열대 북방계선이라 한 종을 심을려면 한 두 개 심어본 후 상태를 봐야하기 때문에 시간도 걸리고 묘목값도 만만치 않아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는게 다 그런것 아닌가요?

  • 06.12.27 16:52

    아열대식물원이라. 좋은 생각이시군요. 저야 꿈도 못꿀 일이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06.12.28 21:45

    식물원은 접었구요, 제가 좋아서 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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