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쫑긋! 38회 강좌 안내
장소 : 사과나무 치과 5층 귀가쫑긋 강의실
언제 : 2013. 5. 3.(금) 오후 7시
누가 : 관심 있으신분 누구라도 참석 가능!!
강사 : 유 인 경
1. 강사 소개
- 유인경 기자
- 소속 :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 경력 : 2005 경향신문 출판본부 주간국 뉴스메이커부 부장
2004~2005 경향신문 편집국 뉴스메이커부 부장
2003~2004 경향신문 편집국 여성팀 팀장
- 홈페이지 : http://soodapower.khan.kr/
- 현재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현모양처를 꿈꾸었으나 일찍 제짝을 찾지 못해 선만 보다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결혼 후 자랑스럽게 퇴직, 전업주부로 3년 동안 지내다 결혼생활이 로맨틱영화가 아니라 처절한 다큐멘터리임을 확인하고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MBC TV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며 만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다. 고교생부터 팔순 어르신까지 다양한 이들과 교류하며 누구와도 수다를 떨 수 있는 것이 특기다. ‘유인경 기자의 아줌마 예찬론’이란 부제의 《내 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시공사)를 펴낸 후 ‘아줌마 기자’란 별칭을 얻었고 최근엔 경향신문에서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 운영하며 20대 직장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 강연 제목 : 즐겁게 나이들기 위함 5S
▲Sorry=쿨하게 사과하라
나이들수록 사과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사소한 일에도 재빨리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이 훨씬 편해진다. .
▲Simple=단순하게 생각하라
복잡다단한 현대생활에 온갖 스트레스는 암 등 각종 질병을 부른다.
남과 비교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어떤 일이건 “그럴 수 있다”고 담대하게 받아들이는 공이 필요하다.
▲Study=계속 공부하라
전공분야에 대한 정보나 지식보다 인문학적 콘텐츠, 문화체험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만든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은 분야는 다르지만 인문학적 소양이 자신들의 사업성공의 원천이라고 한다.
100세 장수 시대를 잘 유지하는 비결 역시 신문, 책읽기, 노래듣기 등의 일상에서의 공부다.
▲Surprise=수시로 감탄하라
동안보다 중요한 것이 동심. 동심을 유지하는 비결은 수시로 감탄사를 연발하는 것.
봄꽃에, 한 잔의 커피에 감탄하고, 남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Sweet=따뜻함이 이긴다
21세기는 강한 힘을 가진 리더가 수천, 수만의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팔로어들이 리더의 언행을 보고 따를지 말지를 결정한다. 대중을 끌어들이는 힘은 부드럽고 따뜻한 태도다. 죽은 것은 다 딱딱하지만 살아있는 것은 다 부드럽다. 나이들고 지위가 높아질수록 편견과 아집으로 딱딱해지면 따돌림을 당한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평생 쌓아올린 탑을 무너뜨리게도 하는 세상, 타인의 평가보다 자신의 삶을 위해 따뜻함으로 무장하라
3. 책 소개
<이제
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 유인경 기자의 더 생생하게 즐겁게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
유인경 저 |위즈덤경향 |2012.12.26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08726
나이 들 수록 삶은 더 풍요롭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