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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수출 호조에 소비 반등···경기회복 조짐"...기재부 4월 '그린북(경제동향)'서 밝혀...'반도체 특수' 이달에도 상승세...北 등 대내외 위험 요인은 여전
♧ 2년 만에 살아난 제조업 체감경기...전자·반도체·중화학 매출 '훈풍'...BSI 두 자릿수 상승...산업연구원, 제조업체 645곳 대상 경기 전망(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 정유, 순풍에 돛단 대박행진...화학·윤활유 등 비정유 부문 효자노릇...SK이노 7,762억, GS 5,500억 영업익 예상...최대 호황 작년 1분기 웃도는 특급 실적...유류 성수기에 정제마진 회복 함박웃음
♧ 자동차, 내수 약진 수출 후진...그랜저 신차효과 덕…37만대 팔아...내수 1분기 기준 14년 만에 최대실적...7개사 수출 62만대…지난해보다 4%↓...글로벌 불황에 중동시장 고전 겹친 탓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주)코맥스, 동아연필(주), 매일식품(주), (주)피엔풍년, 광신기계공업(주), 삼우금속공업(주) 등 6개 기업 명문장수기업 선정...기업성장 ‘롤 모델’ 제시…존경받는 기업문화 조성 첫걸음
※ 명문장수기업 : 최소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했고, 경제적·사회적 기여와 혁신역량 등이 우수한 기업
♧ 한국 관광경쟁력 136개국 중 19위...세계경제포럼 평가…2015년보다 10단계 ↑
♧ 글로벌 농업 '핵심' 종자산업, 국내 업체 10곳중 9곳 '영세'...연 매출 5억이하 전체 87%
♧ 국내 '혁신 스타트업' 잡는 글로벌 큰 손...뷰티서 부동산·배달 앱까지…골드만삭스 등 성장세 기업에 투자 봇물...글로벌 투자가들, 패션, 엔터테인먼트 사업, 헬스케어 사업, 면세업 등도 주의 깊게 보고 있어
♧ 정의당, 무소속 국회의원 28명, 국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중단 요구 이어 원전 수출까지 철회 주장...영국 원전 건설 나선 한전에 "사업 중단하라" 압박...협력 중소기업 일감도 날릴 판...원전 수출 국회의 벽에 막혀 무산 우려
《금 융》
♧ 국민연금 “손실 선택 하라는 것 적절치 않아"...기금운용본부 입장 발표...“특정기업 살리기 위해 국민노후자금 손실 우려”
♧ ‘한반도 위기설’에 코스피 6일째 약세...당국 “금융시장 큰 동요 없어”
♧ 신한의 수성이냐, KB의 탈환이냐···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초미 관심
♧ 통화량 증가세 두 달 연속 둔화...2월 시중 통화량(M2·광의통화)은 2420조 2,856억원(평균잔액 기준)으로 1년 전보다
5.9% 늘어...2년 10개월 만에 최저
♧ 자영업자도 7월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 들수있다...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 심의·의결
《기 업》
♧ 갤S8 열풍…최고가 모델 동났다...‘플러스’ 모델 15만대 이틀만에 소진...예약구매혜택 5월말 개통까지 연장
♧ 평택시 고덕산업단지에 세계 최대(289만㎡)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15조 6,000억원 투자...하반기부터 4세대 3D낸드플래시 생산 더욱 확대로 삼성의 메모리반도체 1위 지위 더욱 공고 전망
♧ 금호타이어 더블스타 매각시 특허 기술 874건도 중국에 넘어갈 판...국내 유일 항공기·전투기 타이어 등 독자 기술 다수 中 유출..."韓 타이어 경쟁력 근간 흔들릴 수도"
♧ '영업익 12조' 한전 웃을 때, 민간발전사 수익은 반토막...저유가 기조 발전용 원료단가 ↓...작년 폭염으로 전력사용량 늘어...단가 비싼 LNG쓰는 민간社는 휘청...급전 순위, 환경·안전도 고려해야
♧ "LG올레드, 최고의 초고화질 TV"...美 컨슈머리포트 선정..."영상·시야각 등 완벽"
♧ 신흥시장 살아난다...다시 달리는 현대·기아차...브림스 4개국 판매 전년比 9% 증가...러시아서 18개월만에 월 판매량 상승...인도·멕시코도 판매 증가세 이어가...미국·중국 판매 부진속 활로될 지 주목
♧ 타이어 유통 사업부문 강화나선 SK네트웍스...콘티넨탈타이어와 공급 제휴 체결...마타도르 타이어 독점 공급
♧ 현대重 대형엔진사와 명품엔진 개발 시동...덴마크 만 디젤社 등과 파트너십
♧ 세아제강, 판재사업부문 세이씨엠으로 분할..단순·물적 분할 방식...세아제강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 쌍용차 G4 렉스턴 대선 전 출격···최종식 사장 “가격 경쟁력 더해 모하비 잡겠다”
♧ 토요타 국내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PHEV) 모델 출시···'프리우스 프라임'
♧ LS엠트론 GM의 '올해공급자상' 수상...LS엠트론, "자동차부품사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과 무결점 품질 관리에 대한 열정에 따른 결과"
《부동산》
♧ 강남·과천 아파트 전세 3.3㎡당 평균 2,000만원 넘어...재건축 활발…이주 수요 크게 늘어난 탓
♧ "판교 호텔은 사드 무풍지대"...신축부지 입찰 뜨거운 관심...공급 적고 비즈니스 수요 탄탄...300실 규모 알파돔시티 부지, 사업자 10여곳 이상 눈독 들여...유일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객실 가동률 평균 85~90%...펀드 3년 누적수익률 20% 육박
♧ 중소형빌딩 투자, 다시 임대수익용이 대세...1분기 시세차익 목적 거래 앞질러
♧ 경희궁자이·e편한세상신촌 등 주요 역세권 단지 행복주택 301가구 공급...SH공사 13~17일 청약접수...신청자격 사회초년생·신혼부부
♧ 부동산 다운계약 신고 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 지급...‘부동산 거래신고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이달 분양...일산 호수공원 한눈에…한류월드 내 마지막 아파트...테크노밸리·GTX 개통 등 개발 호재 풍부
《사회.유통》
♧ 청탁금지법 시행 6개월…국민권익위, 위반 신고 2,311건...처벌은 2.5% 불과
♧ "해로운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제대로 고지 안 한 담배 연기속 발암물질 9종 더 있었다...식약처, 유해성분 함유량 첫 분석...국내 판매 담배 연기서 12종 검출...타르·벤젠 등 7개 성분만 표시 규정...전자담배도 흡입 때 최대 19배 증가...향후 담배소송 상당한 영향 미칠 듯
♧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확대… 환경부, 3∼4단계 환자도 지원...지원 규모는 현재 1∼2단계 피해자가 받는 지원금과 비슷한 수준...환경부, 그동안은 살균제와 폐질환의 관련 정도에 따라 1단계(거의 확실)∼4단계(가능성 거의 없음)로 나눠 1∼2단계 환자에게만 의료비와 장례비 등을 지원
♧ 맞고 욕먹는 교사 11년새 3배 급증…'벙어리 냉가슴'만...교총 작년 교권침해 상담 572건...가해자 46%가 학부모 ‘최다’...이사장 등 처분권자도 23%
♧ 수백억 들인 녹조방지시설 ‘무용지물’...국무총리 부패척결추진단 54개 지자체 점검...하수·폐수처리시설 제 역할 못해...27개 지자체 41개 사업장 적발
♧ 지하철 치안 ‘든든’…1∼4호선 보안관 44% 확대...서울메트로, 올해 58명 신규채용...6년새 6배로…여성 보안관도 20명
♧ 계란 값 1년 새 31%나 올랐다...무 34%·돼지고기 16% 올라...만원 들고가도 장바구니 텅텅
♧ 사라진 유커에 "신규면세점 오픈 연기 허용"...관세청 면세업계 지원책 발표...특허수수료도 1년내 납기연장
♧ 늘어나는 황혼이혼...연금수급마저 서러운 노년 남성들...연금분할 부부 올 2만명 육박...과거 이혼 땐 50대50 나눴지만 이젠 소송으로 비율 조정 고민...올해부터 신청 기준도 바뀌어 분할연금 수급자 더 늘어날듯
♧ 대법원, 순찰차가 출발하지 못하도록 차량 위에 올라가 드러눕는 행위도 공무집행방해죄의 ‘폭행’에 해당
♧ 여전히 활개치는 학원가 '공포 마케팅'...'중1 성적이 대입 좌우' 등 자극적 문구로 학부모 불안감 조장...교육부, 과장광고 학원 88곳 적발..."실효성 있는 규제 도입을"
♧ 한국 초미세먼지 '세계최악' 수준...먼지 농도 136개국 중 130위
《국 제》
♧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무역기구(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노동기구(ILO), 세계은행(WB) 등 5개 국제기구 수장 “보호무역 안된다”...메르켈 총리와 함께 공동성명...트럼프 美 우선주의에 ‘경고장’
♧ 교도통신, “美, 北에 군사행동 가능성 日정부에 전달”...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국의 도움 없이도 북한 문제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 美 “北 미사일 격추 만반의 준비”...동맹국에 통보…英과는 대북공조 강화...‘포스트 김정은’ 대비 필요성 제기도..北 위협 맞서 다각도 대책 마련 분주
♧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무한질주…GM마저 추월...2위 포드 제치고 1주일 만에 美 차업계 ‘1위’ 등극...수익은 작지만 미래에 전기차 업계 평정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결과
♧ 유나이티드 항공, 화교승객 폭행…中 ‘분노’...승객 4명 퇴거시키며 폭력 행사...“인종차별” 비난…불매운동 촉발
♧ G7 “러시아, 시리아 지원 계속하면 추가 제재 검토”...서방, 화학무기 공습 관련 압박 강화...트럼프, 메이·메르켈과 공조 합의...백악관은 시리아 추가 공격 예고...러 “시리아 지원 불변”…독자노선
♧ 초등교서…가정서…美 잇단 총격으로 4명 사망...남편이 교실 난입 교사 아내 살해...애완견 산책 갈등으로 부자가 총격전도
♧ ‘트럼프 후원금 과장·음담패설’ 보도 퓰리처상...WP 파렌트홀드 기자 수상 영예...공공부문은 ‘경찰 권한 남용’ 고발...NYT, 국제보도 등 3관왕 올라
♧ 뉴욕주, 美 첫 4년제 공립대 무상 교육...연소득 10만달러 이하 가구 대상...가을 학기부터…94만 가구 혜택
♧ “中, 매년 3,000∼5,000명 사형…최다 집행국”...국제앰네스티, 비공식 집계...작년 전 세계 사형수 1만 8,848명
♧ 대만 훙하이정밀(폭스콘), 도시바 반도체에 '31조원 베팅'…판 키우는 궈타이밍...SK하이닉스·브로드컴보다 10조원 더 써내...낸드기술 중국 유출 우려한 일본도 "가격 매력적"...일부선 '절친' 훙하이·SK 협력가능성도 제기
《정 치》
♧ 12일 전국 30곳 재보선 실시…대선 표심 풍향계 될까...초미니 선거에도 관심 증폭
♧ 安風 상승세 이번주 조정기가 변수...“지지율 수치 양적·질적 조정 거칠 것...반문정서 安에게 호감으로 바뀌어야...검증 견딜 맷집·자신만의 비전 중요”...安, 선대위 수석대변인 손금주 임명
♧ 朴·文의 묘한 '오버랩'…이번 대선엔 50대가 캐스팅보트...2012년·2017년 대선 ‘평행이론’...5년 전, 박근혜 후보 확정 직후 ‘대세’...문재인·안철수 출마로 대선판 요동...‘인혁당 발언’ 측근비리에 역전 위기...현재, 대세 유지하던 文도 安과 양강...남은시간 적고 ‘보수 재구성’ 차이점...“유동성 큰 50대 흡수가 승부 관건”
♧ 트럼프발(發) ‘북풍’에 文·安 안보 우클릭 경쟁...문재인 “北 6차 핵실험 강행땐 사드 배치 불가피” 입장 선회...안철수도 “중국 설득하겠다”...긴급안보회의 개최엔 이견...중도·보수 표심 잡기 공들여
♧ 文 “가계통신비 확 줄이겠다”...安 “中企·벤처로 일자리 창출”...‘빅2’ 부동층 잡기 공약 대결...文, 정책 시리즈로 승부...安, 4차 산업혁명 선도
♧ 문재인, ‘5G’를 ‘오지’로 읽은 까닭은?...‘삼디 프린터’ 논란 겨냥 의도적 표현 관측
♧ 안철수 "딸 재산 1억 1,200만원과 중고차 1대" 공개...文측 의혹 제기 적극 반박
♧ 홍준표 “좌파정권이 지금의 위기 초래”...판문점·임진각 등 방문서 비판...문재인·안철수 안보관 때리기...보수 대통합 대국민 호소문도
♧ 유승민, 안철수 우세 관련 "여론조사는 비정상"...대구·상주 찾아 재보선 유세 지원...洪과 ‘보수적통 경쟁’ 승리에 사활...시간 제한 없는 ‘끝장토론’ 제안도
♧ 우다웨이 만난 정치권 "中 사드 보복 해결" 한목소리...유승민 “방어용” 강조…확연한 입장차...심상정 “친구 상대 경제보복 매우 성급”...박지원 “반대 당론 수정할 필요성 느껴”...우 대표 “북·미 대화 적극 주선할 생각”
♧ 中, 한반도 위기상황 연일 강조…대북정책 변화?...북한 수입석탄 일부 반환 지시설...리커창 “중국도 해야할 일 있다”...“추가 도발 말라” 北에 경고설도...태양절 맞아 北에 특사파견 점쳐...일각 “어떤 상황와도 中, 안바뀔 것”
♧ 칼빈슨호 재출동…北 "파국적 후과 책임지게 할 것"...외무성 “선제공격 땐 기꺼이 대응”...군부 “南 미사일 시험발사 美 묵인”...北 최고인민회의 11일 평양 개최
♧ 정부 “4월 북폭설 등 SNS 현혹되지 말라”...근거없는 위기설 진화 나서
♧ 北 “핵·군사강국 위력 강화”...김정은 추대 5주년 중앙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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