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
우리는 이러이러하게 물질과 마음을 드리는 드림정신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1. 통장 들임(入)과 냄(出)
동민. 김민정. 박대진. 브라보혜미올. 십시일반. 정임한결. 공양간에서 주운 돈. 이선호연호. 심선영. 김아무개. 어진이 주운 돈. 잔치 거름더미. 권지원. 감사. 이창민. 거름더미. 이용남. 홍성1박2일. 홍성마을공부. 새싹장재희. KBM. 권혜원. 허리케인 이름으로 2,596,000원을 들였습니다.
11월 들임 2,596,000원 + 지난 달 23,748,511원 = 모두 모아 26,344,511원 (11.30 현재)
2. 살림 들임 (入)
용화사, 율촌제일교회, 해남 생평평화결사 식구들, 한알학교 주민정샘, 다훈맘, 서광파, 하사마을 제주 양씨 어르신들, 보은취회 벗님들, 영암 김태옥 목사님 이름으로 쌀, 감, 귤, 상추, 시금치, 쌀, 고구마, 수제쿠키, 고구마, 귤, 떡과 과일, 된장, 대봉을 들여주셨습니다.
3. 기운 들임 (入)
11월 한 달은 유난히 벗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배움터에 좋은 기운 불어넣어 주신 벗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 보은취회 벗님들, 해남 생명평화 식구들 세 분, 야단법석 박그림 선생님, 광주에서 밴드 선생님 일행... 그리고 일일이 적지 못하는 잔치 벗님들... 당신이 계셔 우리가 있습니다. (행여 빠뜨린 분들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