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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피요르드의 나라 노르웨이~~
지누 추천 0 조회 211 19.06.05 18: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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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6 03:04

    첫댓글 풍광이 깨끗하고 아름답네요
    마치 캐나다의 노바스코샤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추운 곳이라 그런가봅니다

  • 19.06.06 14:33

    위 사진들 속에 호수랑 산이랑 집들은
    스위스 비슷하고
    맨아리 집들은 폴튜갈 비슷하기도 합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나는 스웨덴은 여러번 출장을 갔었지만
    놀웨이는 못가 봤지요.
    전에 ABB란 회사에 다닐때 놀웨이 사람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한적은 있지만요

  • 19.06.06 22:47

    스웨덴에 출장갔을때 보니까
    겨울에 추우니까 눈이 녹지않고
    계속 쌓이면서 딴딴해져 겨우내 길이 미끄러워서 그런지
    외출할때는 두꺼운 털신을 신고 다니고
    사무실에는 자런 비슷한 나막신으로 갈아신고 업무를 보더라구요

    나막신이 추운 유럽의 나라들이 상징(?)인것 같고
    나도 스웨덴에서 장식품 나막신 한켤레 사왔습니다

  • 19.06.07 18:36

    미세먼지라는 단어조차 없는 나라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네요. ㅎㅎ 내년에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또 실감을 하겠지만 스위스 살면서 공기하나는 끝내주게 좋네요

  • 19.06.08 09:41

    소개 글만으로도 눈 호강을 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굳이 내나라에 살아야만 한 것도 아닌데,
    정말로 이런 나라에 살고 싶어 집니다.

  • 19.06.09 06:09

    노르웨이에 석유가 나오는것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바다, 강, 시냇물이 더 부럽네요.
    한국보다 국토가 몇배는 넓지만 국토의 80%가 높은 산이고,
    인구는 1/10 인데도 GDP가 7만불이나 되군요.
    예전엔 대한민국은 물과 공기는 깨끗했지만,
    좁은 국토에 산이많고, 석유와 천연지하자원이 없어서
    가난하다며, 깨끗한 물과 공기가 고맙고, 소중한줄 몰랐는데,
    오염되고 나니 깨끗한 물과 공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네요.
    작품같은 사진에 상세한 설명 그리고 글을 재미있게 잘 써셔서
    사진속에 함께 한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튤립은 북유럽 날씨에 적합한 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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