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준교육팀장과의 인연으로 최병수 작가가
신문사에 방문했습니다.
87년 <한열이를 살려내라>는 걸개그림을 그렸고
리오회의에서 지구온난화의 위험을 -얼음으로 조각한 펭귄이 서서히 녹는 작품으로 알려져있는 작가입니다.
최근
<이미 시입니다. 세상도. 사람도> 라는 주제로
자음모음솟대 전시회 순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며
이런 작품이 순천만에 전시된다면
정원박람람회가 완전 업그레이드 될것 같습니다.
이미
시입니다.
세상도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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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순천언론협동조합 원문보기 글쓴이: 박경숙
첫댓글 작품이 너무 좋아 옮깁니다.이미. 시입니다. 세상도. 사람도.
백호산을 타고 내려와 바닷가에서 작업중이신 작가님과 백야도횟집에서 일행과 항꾸네 막걸리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참 독특하다. 단순한 조형물이 마치 신화 속에서 걸어오는 것만 같다. 아니면 인간의 꿈처럼 아련하게 솟구치는 것 같기도 하고...
첫댓글 작품이 너무 좋아 옮깁니다.
이미. 시입니다. 세상도. 사람도.
백호산을 타고 내려와 바닷가에서 작업중이신 작가님과 백야도횟집에서 일행과 항꾸네 막걸리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참 독특하다. 단순한 조형물이 마치 신화 속에서 걸어오는 것만 같다. 아니면 인간의 꿈처럼 아련하게 솟구치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