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사용설명서 병원을 멀리하는 셀프 건강법
이제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
장수의 삶 실현을 위한 좌충우돌 경험적 실천서 『생활건강 사용설명서』. 일반인이 꼭 짚고 알아야 할 생활건강 상식들이 조목조목 설명되어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접근하는 약물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및 충분한 건강 상식, 음식에 대한 세심하고 일반적인 고찰, 대량생산되는 육류와 음료의 진실 문제,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걸친 문제 제기와 대안을 제시한다.
제1편 총론에서는 만성병 발생 메커니즘을 제시하고, 각종 약의 부작용 및 탄산음료, 식품 첨가물의 폐해, 생활습관병, 자연 치유 원리, 음식과 건강의 관계 등을 다룬다. 제2편 건강관리법에서는 비만, 혈액·혈관 건강, 소화기, 암, 뇌·정신 건강, 성 문제, 운동과 호흡 등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저자 : 류영창
저자 류영창은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경복중ㆍ고교,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기술고시 16회 토목직에 수석 합격하고, 건설부 및 대통령비서실 사회간접자본 기획단 및 경쟁력 기획단에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물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국토해양부 수자원정책과장, 공보관, 기술안전국장, 서울지방항공청장, 한강홍수통제소장을 역임했으며, 명예 퇴직한 후 대한전문건설협회 상임부회장으로 근무했다. 상훈으로는 정부 제안에서 최우수상 및 녹조근정훈장(‘91년)을 수상하였으며, 경쟁력 기획단 근무 시 발행한 3人 공저(共著)인 「물류정책 매뉴얼(‘95년)」은 물류 정책 기본서로 이름을 날렸다. 그는 토목공학을 전공한 건설 기술자이다. 상하수도 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이며, 현장의 박사라는 상하수도 기술사이기도 하다. 환경부 상하수도국장 재직 시 물과 건강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많은 성인병이 물 부족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물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자임하며 업무를 수행하면서 하루 2 리터의 물을 마시기를 권유하며 열심히 활동했다. 이와 병행하여 질병 발생 매커니즘을 공부하면서 현대 의학의 부분적인 잘못을 느끼기 시작했다. 생활습관병 치유를 위해서 올바른 습관으로 생활을 개선하는 한편 약에 의존하는 현실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공부를 계속했다. 약의 장기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어떤 병을 고치다가 그 약의 부작용으로 생긴 병을 고치기 위한 약 복용, 그 부작용등과 같이 자신도 모르게 질병의 악순환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환자, 패스트푸드 및 첨가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머지않아 닥칠 100세 시대에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려 노력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류영창, 왜 돌팔이 의사(?)가 되었나?
1총론
01만성병 발생 메커니즘 스트레스-음식-통증-질병 과의 관계
02불편한 진실
찻값이얼만데?/의료계의불편한진실/의사들이‘먹거리와질병관계’를무시하는이유 / 위험한항생제 / 항생제는태아에 더 위험/ 혈압약의 부작용→심부전증,성기능장애/ 항암제의부작용/ 스티브잡스가 항암치료안했더라면?/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스테로이드→만성질환/ 케네디→질병의 악순환 희생자/ 당뇨병약의문제/ 우울증약의문제/ 디스크수술문제/탄산음료/ 과일 주스/ 에너지음료/ 커피→녹내장위험/ 커피→LDL높이고,뇌경색위험 높여/ 녹차과다섭취문제/ 시판우유가 완전식품일까?/ 우유→골다공증,젖당불내증/식품첨가물
03생활습관병
습관과수명/나쁜생활습관→염증,궤양,암/현대질병의75%는생활관련병/생활습관병/20세기초의식사로돌아가기/유즈리하라VS나가노/음식과건강/음식이유전자를바꾼다/문명식의희생자→파마인디언/이상적인음식섭취비율/장내부패→질병/장의부패를초래하는8대해물/정크푸드의폐해/효소영양학/발효식품왜좋은가?/육식동물은왜초식동물만을먹는가?/에스키모인의건강비결/효소결핍의문제/효소소모원흉→산화된기름,스트레스,흰설탕/세계의 장수촌/신야 히로미가 권하는 7가지 생활습관
04면역력(자연 치유)
자연치유/약물의장기복용→부작용,사망/상업주의의학/면역력이란?/면역세포의역할과 면역의원리/면역력에 영향미치는 요소/면역력강화←잠,운동,웃음/면역력이란?/식이요법 /한식=면역력 강화식/면역력과 자율신경의 관계/너무 편안해도 문제
05음식과 건강
과잉 활성산소→‘산소의 배신’/스트레스ㆍ과식은 ‘활성산소 공장’ /지나친 운동은 되레 ‘독’/트랜스지방→산화시켜 심혈관 질환촉진/과음ㆍ약물 남용→활성산소 증가/X-선, CT 자...(하략)[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펼쳐보기목차 닫기출판사 서평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건강관리로 패러다임을 바꾸자!
이 책은 일반인이 꼭 짚고 알아야 할 생활건강 상식들이 조목조목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언제나 머리맡에 놓아두고 펼쳐볼 수 있는 많은 조건들을 충족하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접근하는 약물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충분한 건강 상식, 음식에 대한 세심하고 일반적인 고찰, 대량생산되는 육류와 음료의 진실 문제, 비만의 문제, 좋은 호흡법과 운동법, 그리고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문제 제기와 더불어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 의학적 성과는 별개로 하더라도 한 개인의 집념의 산물로 평가하기에 그 가치가 충분하다.
제1편 총론에서 만성병 발생 매카니즘을 제시하고, 각종 약의 부작용 및 탄산음료, 식품첨가물의 폐해, 생활습관병, 자연 치유 원리, 음식과 건강의 관계 등을 다루었으며, 제2편 건강관리법에서는 비만, 혈액? 혈관 건강, 소화기, 암, 뇌· 정신 건강, 성 문제, 운동과 호흡 등 우리 일상 생활 및 의료계에서 다루는 전 분야에 대해서,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잘 차린 정결한 밥상 한 상과 같은 책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을 듯하다.
병원과 환자와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절묘하게 뛰어넘다!
저자 류영창은 평상시의 생활 속에서의 몸에 좋은 음식 섭취, 운동, mind control(명상 등)을 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만성병 환자를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암,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골다공증 등 우리가 아는 웬만한 병은 생활습관병이다. 과거에는 성인병이라고 불렀으나, 어린이에게도 같은 병이 생기기 때문에, 「생활습관병」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성인병과 생활습관병 이라는 명칭은 큰 차이를 갖는다. ‘성인병’ 의 의미는 나이 들면 어쩔 수 없이 병이 난다는 것이고, ‘생활습관병’ 의 의미에는 생활습관을 잘 갖는다면, 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도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의 자연치유력 뿐이다.” 라고 설파했다.
그런데, 우리의 의료 현실은 어떤가 ? 병원에 가면 거의 약을 복용하라고 처방하고, 환자도 약을 처방해주지 않으면 이상하게 생각한다. 문제는 양약(洋藥)은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겨 다른 장기(臟器)에 병을 유발한다. 어떤 약은 몇 년 후에 부작용이 발견되는 ...(하략)
[YES24 제공]
출판사 서평 펼쳐보기출판사 서평 닫기책속으로1) 왜 우리나라 등 동양인은 육식을 많이 하면 대장암에 더 잘 걸릴까 ?
☞ 동양인은 채식이 주였으므로 대장(大腸)의 길이가 서양인 보다 길기 때문에, 육식 소화시 발생하는 독성물질에 더 오래 노출되기 때문
2) 곡물, 채소, 육류는 어떤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
☞ 인간의 치아는 앞니 8개, 송곳니가 4개, 어금니가 20개이다. 이 같은 이의 구성으로 보아, 과일? 채소류 25%, 육류 12.5%, 그리고 곡물 62.5% 비율로 먹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며, 혈액을 오염시키지 않는 식사법이다.
3) 맹수가 초식동물을 포획하면, 왜 내장(內臟) 부터 먹을까 ?
☞ 초식동물이 먹은 식물의 효소를 섭취하기 위해서 이며, 몸에서 효소가 고갈되면 질병에 취약해 진다. 효소가 살아있는 식품을 먹어야 한다.
4) 포도 등 과일이 왜 몸에 좋을까 ?
☞ 악조건에 견디기 위해 포도 나무에서 만들어진 피토케미컬이 인간에게는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노화 방지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5) 에스키모인은 육류만 먹는데, 왜 건강할까 ?
☞ 에스키모인은 만년설 속에 며칠 또는 몇 개월 묻어 둔 고기를 먹는데, 이것은 발효가 되어 단백질 분해 효소인 카텝신이 증가함으로 인하여 소화가 아주 잘 되는 상태이다.
6) 세계적인 장수촌은 계속 유지되는가 ?
☞ 일본의 유즈리하라는 도쿄 인근의 장수촌이었는데, 버스가 개통되고, 도시형 식사로 변하면서 단명(短命) 마을로 바뀌었고, 반대로 산속에서 염장(鹽藏) 식품을 많이 먹던 나가노 지방은 단명 지역이었으나, 짜지 않게 먹는 운동을 실천한 결과, 장수 지역이 되었다.
7) 당뇨병은 유전병인가 아닌가 ?
☞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피마 인디언은 도시의 식탁으로 바뀌면서, ‘당뇨병 부족’ 이라는 오명을 갖게 된 반면, 멕시코에 거주하는 쌍둥이 같은(유전자가 같은) 피마족은 이른 바, ‘몸짱’ 이다. 이러한 것은 식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8) 운동 선수들이 왜 단명(短命)할까 ?
☞ 지나친 운동을 하면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어 노화와 암의 원인이 되며, 운동 선수들은 직업별 평균 수명에서 단명한 편에 속한다. ---본문 중에서
[YES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