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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채 용 정 보 방 동아일보 수습기자 모집 공고 올라왔네요
함께가는 이길 추천 0 조회 4,116 04.07.15 21:4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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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5 23:17

    첫댓글 인간적으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가지맙시다..

  • 04.07.15 23:36

    왜요?

  • 04.07.16 03:33

    다들 지원 안하신다면 저야 심히 감사하지요 :)

  • 04.07.16 03:59

    sorrow 님. 감정적으로야 이해 못할 바도 아니지만, 그렇다면 작금의 방송사나 한겨레의 보도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 04.07.16 05:04

    한겨레와 방송사를 비판하는 관점과 조중동을 비판하는 관점은 다른것이겠지요...

  • 04.07.16 09:41

    15일? 광복절인데...

  • 04.07.16 09:45

    sorrow님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님이 조중동 싫어하듯 오마이, 한겨레, K사, M사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대원님 말씀처럼 이런 카페에선 정치적 의견을 지양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04.07.16 21:39

    조중동은 99마리 양을 갖고도 욕심을 부리는 부자를 비난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한겨레와 방송사는 발전이 필요한 '언론'매체라는 생각을 갖고 바라봅니다. 이게 정치적 의견이라구요? 정말로요?

  • 04.07.16 23:00

    동아일보가 언론사 중에서 빨리 뽑는 편인데, 만약 동아일보 합격자 중에 나중에 다른 언론사에도 합격해서 동아일보에 안가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동아일보에서 그냥 합격 인원을 줄이나요, 아님 예비합격자나 차점자에게 통보해서 충원하나요?? 또 다른 언론사는 중복합격으로 인한 결원을 대체로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 04.07.17 00:18

    토익 820이 컷라인이면 최소한 900은 넘어야 바라보겠네요. 제 경우엔 차라리 사시합격하고 가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 04.07.17 09:50

    한 가지 궁금한 건 조중동에 대해서 이렇게 강경조로 비판하시는 분들이 정말 원서를 다 안 넣을까 하는 겁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비판하면서도 다 원서 넣던데;;; 그러실거면 그냥 가지말자는 선동적인 문구는 지양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율배반입니다. 정말 지원 안 하신 분의 신념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 04.07.18 05:13

    사진기자는 안뽑는거죠?? ㅡㅡ

  • 04.07.18 10:46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자기소개서 꼼꼼히 신경써서 쓰시길...

  • 04.07.19 11:38

    동아일보 정말 지원하고 싶으신가요??? 기자가 되려는게 돈 때문이 아니라면 동아일보나 조선일보는 안가는게 맞지 않나요? 그게 무슨 기자라고....조,동기자들 글쓰는거 보면..정말 정내미 뚝 떨어진다는...진작에 언론고시하는 분들이 다 뜻모아 보이콧해서 이넘들 정신차리게 해야하는데.......아쉽습니다.

  • 04.07.19 14:12

    전적으로 카프카 님께 동감.!!! 물론 이런 상황을 기회로 삼아 더 잘되려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러고 싶으면 차라리 삼성이나 다른 대기업을 가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요즘 동아 사정 너무 안 좋다고 하던데요. 돈 많이 받으면서 기자 하고 싶으시면 조선으로 가시죠 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던데

  • 04.07.19 14:56

    허허..지금 찬밥 던밥 가릴때가 아닌지라..

  • 04.07.19 15:09

    합격여부를 떠나 시험경험은 좋은 듯..

  • 04.07.19 15:29

    그건 또 그래요. 위에 두분 말씀에도 동감. 흠.....

  • 04.07.19 19:36

    저도 '조중동 가지말자'라고 호도 하지도 하고 싶지도 않지만 위에 두분말씀이 대부분 옳다고 생각됩니다. '기사의 사명감을 갖는다'로 따지면요. 베로니카게린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 04.07.19 22:37

    동아일보 돈 별로 안줘요.. 한국이랑 경향이 이미 기울어져가는건 사실이고.. 그러면 한겨레 가서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일하실껀가요? 아니면 나머지 신문??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소신있게 지원하시길..

  • 04.07.20 10:32

    동아가 투철한 기자 정신이 아니라면 한겨례 역시 뭐가 투철한 기자 정신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직장이라는 곳이 그 집단의 성향을 어느 정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하지만 한겨례 역시 그 논조가 분명한만큼 얼마만큼 기자 개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지는 불분명해 보이네요.

  • 04.07.20 10:34

    과연 한겨례 신문 기자가 보수적 성향의 기사를 쓴다면 신문에 실릴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조중동이나 한겨례나 각자 자기 집단을 옹호하는 면이 많아보이는데요. 그것이 꼭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는 것이구요. 사실을 왜곡, 조작해서는 안되겠지만 다양한 시각은 필요한 것이겠죠

  • 04.07.20 11:26

    그렇습니다...사실을 왜곡 조작하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심각한 문제...

  • 04.07.20 13:04

    에헤라디야님의 말씀에 동감. 사실 왜곡이나 조작 역시 한 집단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방송사나 한겨레나 동아일보나 자기 입장에 맞춰 기사를 선별하고 관점을 정하고 있지 않나요.

  • 04.07.20 15:29

    어차피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어 의견을 지웠었는데.. 어쨌든 중요한 건 이 곳은 입사를 위한 채용정보가 있는 곳이라는 겁니다. 글들을 다시 한번 보십시오. 더이상 인신공격과 정황에 호소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조중동이 안좋은 논조를 가졌다고 해서 그 안의 모든 기자들까지 옳지 않은 건 아닙니다.

  • 04.07.20 15:37

    '그게 무슨 기자'냐니요. 제가 만나본 조중동 그리고 한겨레의 기자분들, 모두 훌륭하고 멋졌으며, 누구든 데스크 쪽과의 신경전으로 괴로워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어느 곳에서건 훌륭한 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 04.07.20 16:12

    빅서클님이 논쟁을 종결짓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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