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탑을 보다가 구형 도체에서의 전기장과, 유전체 구에서의 전기장에 대한 내용을 보았는데 무슨말인쥐 이해가 안가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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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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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리고..중학과학에 보면 삽으로 흙을 퍼서버리는것과 망치가 자루에서 빠지지 않도록 망치 자루를 세워서 바닥에 치는 것도 관성에 의한 현상인데 어떻게 설명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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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서 설명한 그대로 입니다. 도체의 경우는 구 안쪽(r<R)에서 전기장이 0입니다. 반면에 유전체는 구해보면 r에 비례하는 값이 나옵니다. 이것은 전하 분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도체의 경우 전하가 최외각(즉 껍질)에만 분포해서 내부에서 전기장이 0입니다. 하지만 유전체는 전하가 골고루 분포하기에
꼭 전자기학이 아니더라도...일반물리학책등에서도 나와있습니다...예를들어서...지구 이쪽에서 저쪽가지 구멍을 뚫아서 물체를 놓으면, 힘이 거리에 비례하므로, 단진동합니다. 또, 구각정리는....구각내부에서의 중력장은 0 이라는 사실.... 전기장과 중력장은 유사한점이 많죠..^^;; 둘다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니깐요
첫댓글 도체구는 전하가 구각(껍질쪽)에만 모이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유전체는 전하가 골고루 퍼저 있는형태입니다. 전기장의 구하면 도체는 내부에서 전기장이 0이지만 유전체는 반지름에 비례할 것입니다.(윽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외부에서는 물론 둘다 거리제곱에 반비례합니다. 그리고 삽으로 흙을 퍼서 버릴때 삽과 흑은
동시에 움직이는데 이 때 삽만 사람의 힘으로 정지시키면 삽은 정지하고 흙은 여전히 운동하기 때문에 흙만 날아갑니다. 그리고 망치도 처음에 망치머리와 자루가 같이 움직이다가 자루는 정지하고(바닥에 닿아서) 망치머리는 계속 움직이게 됩니다.
감사해요.. 저 근데 하이탑에서보면 구바깥((r >R), 구 안쪽(r<R)에서의 전기장이란 말이 있는데 이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저 모르는게 너무 많죠?
제가 위에서 설명한 그대로 입니다. 도체의 경우는 구 안쪽(r<R)에서 전기장이 0입니다. 반면에 유전체는 구해보면 r에 비례하는 값이 나옵니다. 이것은 전하 분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도체의 경우 전하가 최외각(즉 껍질)에만 분포해서 내부에서 전기장이 0입니다. 하지만 유전체는 전하가 골고루 분포하기에
부피에 따른 전하를 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구해보면 아마도 r에 비례하는 값이 나올것입니다. 하지만 구바깥(r>R)일때는 거리제곱에 반비례합니다.(이유는 구바깥에서는 전하를 전부 느낄수 있죠.) 혹 잘 이해하기 힘들면 가우스면에 대해서 좀더 공부해보세요.
꼭 전자기학이 아니더라도...일반물리학책등에서도 나와있습니다...예를들어서...지구 이쪽에서 저쪽가지 구멍을 뚫아서 물체를 놓으면, 힘이 거리에 비례하므로, 단진동합니다. 또, 구각정리는....구각내부에서의 중력장은 0 이라는 사실.... 전기장과 중력장은 유사한점이 많죠..^^;; 둘다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니깐요
도체야 내부전기장이 0이니깐 쉽고, 유전체란 말그대로 부도체란 말입니다. 보통 균일한 전하밀도문제가 나오죠. 좀 어려울라면 전하밀도가 균일하지 않을때, 즉 구 내부에서 전하밀도가 거리 r의 함수일때의 전기장까지 아시면 어느정도 정리는 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