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다 짧은 영화 후기 하나 남겨요
아웃핏(the Outfit)
1950년대 비스포크샵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재단사와 그의 직원 그리고 시카고 갱들 사이의
생존게임 심리전을 다룬 느와르 영화입니다
감독은 이미테이션게임의 각본가 Graham Moore
출연은 마크 라이언스, 자니 플랜 등등
영화 초반 범인이 누군지는 예측 가능해요
하지만 세련된 연기와 음악들이
브라운관으로 연극을 보는듯하게 해준 영화 였어요
다시다난한 삶을 산 할아버지가 모닥불 옆에서 조근조근 옛날 애기 해주는 느낌.
런닝타임도 짧아요 105분.
2022년작 영화인데 국내에 개봉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첫댓글 추천 감사합니다 🙏🏻 🤣🤣
이미테이션 게임 재미있게 봤었어요.
기대됩니다 :)
ott 플랫폼 돌아가면서 구독 하는데,
곧 넷플의 차례가 오면, 필히 챙겨보는 걸로..
김디귿님 취향에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한정된 공간에서만 진행되서 00:53:84 쯤 부터 하품 한두번 나올수도 있어요
🙏🙏🙏
@우리지터
@gracejo
@우리지터
일단 찜목록에 넣어뒀습니다.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캠핑장에서 느린마을 한잔하면서
보기 괜찮을거 같아요
재밌게 봤어요 ^^
지루한 듯 한데 쫀쫀하다가
예측대로 흐르다 급류가 빡~!!
ㅋㅋㅋㅋ
소어님도 재밌게 보셨군요 (다행이다😊😉🙃)
생각보다 소품같아서 약간 아쉽긴 해도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추천 감사합나다!
약간 소품 같은 영화였죠?
그래도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정된 장소, 등장인물도 몇 안되어서 연극 무대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외부 상황을 배우들의 전언으로 설명하니 더 그런 느낌이었지만 반전에 또 반전.
나름 결말이 맘네 들었어요.
재밌게 보셨다니 제가 감사 🙏
덕분에 cutter와 tailor의 차이도 알게된 영화였어요
🤑😝🤪😜😘😗
찜만 해놨는데 조만간 보아야겠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