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 종자 파종 방법
1. 최후 성장 지역에 직접 파종하는 방식과 묘판을 만들어 2~3년 후 이식을 하는
2가지 방식 중 선택하여 파종 면적을 사전 예측합니다.
2. 파종할 위치를 선정하여 잡목을 제거합니다.
3.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파종하되 파종 방식은 줄뿌림이나 점뿌림을 합니다.
4. 평당 파종 수량은 직파의 경우 생존율 감안 평당 50~60주를 기준으로 합니다.
5. 묘판 조성시의 파종 면적은 토질과 주변 환경에 따라 600g(1되,약10,000개)을
파종할 경우 5~10평 정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6. 파종 지역의 낙엽을 아래로 긁어내린후 흙도 1~2cm 정도 별도로 긁어내립니다.
7. 직파 또는 묘판 조성의 방식에 따라 일정량의 종자를 파종하고 별도로 긁어모아 두었던
흙을 약 1~2cm의 두께로 덮습니다.
8. 긁어내린 낙옆을 흙 위에 다시 덮어 줍니다.
9. 화분이나 화단에 심는 경우에는 적정 일조량 20%를 감안하여 차광막을 설치해 주시거나
화분의 위치를 이동해 주시고 파종은 1cm의 깊이로 파종하여 흙을 약간 두드려 주고
종자가 건조하여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보충해 주면 됩니다.
※ 장뇌삼 종묘 식재 방법
1. 장뇌삼을 심기전에 부드러운 토질의 흙과 부엽토를 섞어 심을 준비를 합니다. 2. 보내드린 장뇌삼 종묘를 2~3cm 정도의 깊이로 지면과 수평 방향으로 심습니다. 3. 야산에 심을 경우에는 산의 경사면과 평행으로 뉘어서 심습니다. 4. 장뇌삼이 강한 햇빛을 직접 받지 않도록 심는 위치에 주의 해야합니다. 5. 물은 너무 많거나 적지 않게 적당히 주면 됩니다.
6. 화분이나 화단에 심는 경우에는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적정 일조량 20%) 차광막을 설치해 주거나 화분의 위치를 이동해 주시고 파종은 2~3cm의 깊이로 하되 파종 후 덮은
흙을 약간 두드려 주고 종자가 건조하여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장뇌산삼(산양산삼) 화분 만들기!!
심는 방법
1.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준비합니다.
2. 물빠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마사토를 채웁니다.
(황토를 마사토에 4분의 1쯤 섞어주면 좋습니다.)
3. 마사토 위에 부엽토를 10cm - 15cm 깊이가 되도록 채웁니다.
(장뇌삼은 눕혀서 심기 때문에 사각화분도 괜찮읍니다. 높이는 15cm 이상 되어야 됩니다.)
4. 장뇌산삼 종묘를 뿌리가 서로 닿지 않도록 부엽토 위에 뉘어 놓읍니다.
5. 장뇌산삼 종묘 위에 2-3cm 정도로 부엽토를 덮어줍니다. (종자는 1cm 정도 덮어주면 됩니다.)
6. 물을 줍니다.
(처음 물을 줄때는 화분 아래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읍니다)
관리 방법
○ 물 주 기 : 봄, 여름, 가을은 5일~10일 간격으로 주되 물이 아래까지 흡수 되도록 줍니다.
겨울에는 10~20일에 한번씩 주면서 습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영하의 날씨에는 주지 않읍니다.
○ 화분위치 : 빛이 들어오는 북, 북동쪽, 북서쪽에 두어 아침 저녁 30분 이내에 햇볕을 쬐는것이
좋읍니다.
환기가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으며 기온이 30℃이상되는 곳은 좋지 못합니다.
방향이 안맞으면 차광막으로 빛이 들어오는 시간과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직사광보다 산란광이 좋읍니다. 빛이 없는 경우 반사광이라도 들어와야 합니다.
(*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주시면 안됩니다. 겨울이 오기 전 낙엽이 질때 쯤 내년을 위해 화분째 땅에 묻어 두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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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삼 재배법
(1) 재배환경
장뇌재배적지는 산이 북향 또는 북동향으로 오후4시 이후로 해가 빨리 지는곳으로 토양습도가 높으며 활엽낙엽수 그늘이 좋은 곳이다.(차광 70~80%내외) 또한, 년 평균기온이 10˚C 내외이며 강수량이 년 1,300mm 이상되는 곳으로 여름철 최고 기온이 25˚C를 넘지 않는 곳이 좋으며 토양은 배수가 잘되는 shapolite 화강암 토양으로 비탈진(15˚C 내외)장소가 좋다.
해발은 평균 400~500mm 이상되는 곳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임원십육지에 밝혀둔 『蔘性好水而惡濕惡陽而再喜陰』은 ‘물을 좋아하나 과습을 싫어하고 폭양을 싫어하며 응달을 좋아한다’라는 표현은 인삼생의 기후적 조건을 가장 잘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재배환경은 크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산의 방향, 해발, 낙엽활엽수림대, 침엽수림대의 분포 여부는 여건상태에서 70~80%의 차광효과가 있느냐의 문제이며 산지내 종자파종 내지는 종근식재의 적합성문제로 각 여건에 따라 기본 방향에 충실한다면 재배환경은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고 본다.
(2) 산지 직파
7월중, 하순에 빨간색 파육이 검붉어질 때 채종하여야 하며(과육에 2알씩 들어 있는 것을 채종하되 4mm이상 것만 종자로 사용한다. 종자 100립의 무게 약 6g 내외) 종자채취 즉시 과육이 마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양파자루 같은 망사에 넣어 습기가 많은 토양에 20cm 정도 묻어 과육을 벤레이트티 1000배액으로 30분간 침지후 그늘에서 물기를 없앤후 7월하순~8월중순까지 파종한다.
상자에다 모기장 망사를 편후 모래와 자갈층을 5cm 정도 번갈아 쌓아 10cm 높으로 만든 다음 종자를 넣고 다시 20cm 정도 길이로 묻어 종자가 마르지 않도록 매일 물 10ℓ 정도를 준다. 이렇게 하여 10월 중순쯤 개갑이 완료되믄 즉시 파종하는데 복토는 1.5cm 정도한다.
파종이후 배유가 마르지 않도록 짚 또는 낙엽을 덮어 관리하고 물을 가끔씩 준다. 개갑처리된 종자를 2월 5일~10일 사이 파종할 경우에는 파종 예정지에 미리 비닐이나 거적을 덮어두어야 한다.
(3) 종근식재
종근식재는 재배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종자선택과 마찬가지로 옳은 종근선택이 아주 중요하다.
보통 2~3년근을 식재하는대 식재시기는 4월상순~하순이 적기로 본다. 식재방법은 베개 베듯이 상부를 비스듬히 뉘여서 식재하되 랜덤식 마구뿌림방식이 자연스럽다하여 일부 재배자 중심으로 활용되어 지고 있다.
장뇌재배의 핵심은 옳은 종자와 종근선택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들어 외국(중국 및 러시아 등)으로부터 함량 미달의 종자와 종근이 반입되어 국내에서 단기간 식재, 이식후 국내산 토종 장뇌로 둔갑 판매되는 등 상도덕을 문란케 하는 유통사례가 빈번하여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독림가와 같은 양식있는 임업인 중슴으로 산지소득의 일환으로 장뇌 재배를 권장하고자 한다.
종근식재 예시
1) 종근이 마르지 않게 관리하며 적지의 산에 구덩이를 파고 옆으로 약간 뉘어서 심는다.
2) 식재를 한 후 흙이 마르지 않게 부엽토와 낙엽으로 약간 덮어준다.
3) 장뇌 종근의 잎이 벌어진 것을 지면으로 잎이 나오게 심고 잎이 벌어지지 않는 것은 1cm 깊으로 흙을 덮어준다.
(4) 수확
인간의 자연상태로 심어 놓은 장뇌는 가을에 산 잎이 누른빛이 되어 낙엽하고 줄기가 시든다. 이때 줄기에 있는 모든 영양분이 뿌리로 이동하게 되는데 수확은 뿌리가 월동준비를 끝냈을 때 수확하는데 대략 늦은 가을이 가장 바람직하다.
(5) 병충해 방제
중요 병충해도 입고병(모잘록병)과 역병(돌림병)이 있으며, 입고병은 모포와 2~3년 근에서 피해가 나타나며 심하면 4년근 이상의 포장에서도 발생한다.
이병은 토양전엽병이므로 장뇌를 심기전 땅속에 있던 병원균에 의하여 병이 발생되고 옆으로 전염되면서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가진다. 재배지 선정시부터 병원균의 밀도가 적은 포장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며 예방을 위하여 묘포에서는 종자파종 직전 종자표면에 약간의 물기가 있도록 한 다음 리조렉스 수화제로 종자를 소독한다.
발병이 시작되는 4월하순부터 5월상순에 병 발생부위에만 리조렉스 1000배액을 다시 한번 관수해준다.
역병은 5월중순에서 6월중순 사이 비가 온후에 발생되므로 비가 오지 않은 건조한 시기에 발생하는 건조피해와는 구분해야 한다.
병상은 잎에 끓은 물로 데쳐낸 듯한 짙은 녹색의 병반이 잎 가장자리에서 안쪽으로 진행하며 엽병과 줄기가 분지되는 부분이 잘록해지고 심한 경우는 병반부분이 꺾여서 도리깨를 거꾸로 세워놓은 듯한 모양이 나타난다.
방제는 5월초 잎에 리도밀 3000배액을 약액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충분히 살포해 주면 1회 처리로 약효가 40여일 지속된다.
그러나 청정재배라는 측면에서 가급적이면 무농약 재배가 바람직하다.
펌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