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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키 큰 넝쿨식물이 절대부족이다
백영호/산림환경칼럼니스트
일생의 꿈인 전원주택을 지어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취가 둘러있고 아취위로 어른 팔뚝만한 으름덩쿨이 넌출넌출 넘실넘실 초록잎파리 무성하게 녹음향기를 품어내고 있는 광경, 과히 멋짐이다^
얼마전 친구녀석이 도시 중앙에 병원 하나를 오픈한다 해서 축하할 겸 가 본적이 있다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본 건물로 들어가려고 앞 정원을 지나는데 파골라 한동이 눈에 들어온다 500 만원짜리 방부목 파골라 기둥밑에 심겨있는 연필 꼬쟁이 같은 등나무 줄기. 나일론 비닐끈에 줄기가 목을 감겨있다. 5000 원 주고 길거리 꽃모종 파는 데서 경비아저씨가 사서 심었단다. 몸체는 500 만원인디 그것을 치장하는 옷걸이는 0.1%금액인 5000 원짜리라. 이런 꼴불견들은 우리가 어렵지 않게 보는 광경들이다. 그러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1) 제대로 된 넝쿨식물 판매처 찾기 힘들다 2)넝쿨식물 전문 재배농가가 너무 부족하다 3)향토 넝쿨식물 재료들 개발 보급이 시급하다 4)넝쿨식물 수요가 폭발적 늘어 날 전망이다 5)큰 나무는 줄기를 꼬아서 작품만들어 팔자 6)실현가능한 모종 10만개 생산전략 구체화 7) 소득이 높아질수록 시각의 다양화 고급화
1) 제대로 된 넝쿨식물 판매처 찾기 힘들다 내가 사는 지역에 꽃집/화원이나 조경수재배 농장을 찾아 헤맸다. 으름덩쿨나무 근경 5센티 * 길이 4미터 5주가 필요해서 다 인구 50 만명의 한국 중견도시기에 꽃집도 100여군데 농장도 100여군데 인데 어디에도 으름덩쿨 근경 5센티 5주가 없었다. 구해는데 실패했다. 2~3지 붉은 넝쿨 장미는 쉽게 찾을 수 있엇는데 으름덩쿨 다래덩쿨 머루덩쿨 멀꿀 등은 끝내 구할 수 없었다. 건설현장에서는 필요를 느껴 큰마음 먹고 조경에 마인드 부족한 윗상사 어렵게 설득 이해시키며 겨우 결재를 받아 제대로 된 넝쿨식물군 몇 종 몇 십그루 구할려고 백방으로 노력했는데 구할 수 가 없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몸체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싸구려를 심는다는 게 핑계같은 지금 이땅의 넝쿨식물시장의 현주소 다.
2)넝쿨식물 전문 재배농가가 너무 부족하다 넝쿨식물은 상록수도 있고 낙엽수도 있다 넝쿨식물을 제대로 수종과 규격만 잘 구비해서 가꿔 놓으면 전국에서 고급정원수로 그 희귀성과 전문성으로 크게 힛트칠 수 있다고 본다. 지금 넝쿨식물만 전문으로 한 10종 재배해도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넝쿨식물을 묘목 삽목으로 10만개 20만개 생산하여 전국에 공급하고 남는 몫은 농장 한켠에 심어서 근경 3점 5점 10점대로 수종별 규격별로 상품화하여 4계절 언제든지 출하할 수 있게 분돌림 완료해 놓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면 큰덩치 덩쿨식물재 못구해 목말라하던 수요층에 대량 공급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큰 것은 소위 <특수목>에 해당되기에 특수목이란 정해진 가격이 없기에 부르는 게 값 될 수도 있는 잇점 많은 것도 매력중 하나다. 그 수요층 대략 정리해보면 우선 4대강유역 강변 휴식시설 파골라, 전국 자전거 도로 옆 파골라, 여수엑스포 박람회 휴식시설주변, 각도시 주변 혁신도시, 신도시,세종도시,행복도시 휴식시설내, 각종 건물 ,공장,소공원,각종공단,지역숙원사업지역,등등과 고급개인주택과 음식점 호텔 등 그 수요는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하는게 글쓴이 예측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구 여태껏 넝쿨전문 농장이 부족했고 현재도 여전히 부족하다,그러므로 지금부터 우후죽순처럼 일어나면 좋겟다. 해서, 글쓴이는 절박한 아이디어 차원에서 조경수 전문농가를 향해 이글을 쓰서 공개하고자 작정한 것이다.
3)향토 넝쿨식물 재료들 개발 보급이 시급하다 살으리 살으리 랏다 청산에 살으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 랏다^ 굳이 옛 청산별곡 타령을 하지않아도 사람은 청산에 살고 싶고 지금은 비록 도시에 살지언정 청산의 넝쿨나무 한그루 정도는 옆에 두고 매일 만지며 키우고 싶은게 요즘사람들 향수같은 향기다. 이름만 단어만 들어도 왠지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곁에 두고 싶은 초록잎새가 머루며 다래며 으름덩쿨이다 거기에 제주나 남부지역에서 잘 자라는 멀꿀이며 송악이며 담쟁이 능소화 등나무 개량다래 개량머루 또한 그 흔한 붉은장미 아닌 귀한 고가의 고급 장미덩쿨까지 찾아보고 육종하고 개발하면 우리향수에 젖은 덩쿨나무들이 얼마든지 사시사철을 즐겁게 만들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들을 제대로 대량 전문 재배하면 큰 소득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 조경수 재배 기술이 발전했고 약품이 좋아져서 얼마든지 크게 키울 수 있고 기차게 가꿀 수 잇으며 큰 덩쿨나무를 쉼터인 파골라,아취,시렁에 심어도 잘 살릴 수 있고 높아진 시민의 눈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으며 사람들의 추억거리를 덩쿨나무로 인하여 만들어갈 수 잇는게 이 식물재료의 매력이다. 옛날 갑돌이 갑순이가 물레방아간 옆에서 사랑이야기를 만들 듯 지금은 잘 지어진 머루덩쿨시렁 아래서 현대판 물레방아 돌리는 이야기를 양산해 낼 수 있다는 것.
4)넝쿨식물 수요가 폭발적 늘어 날 전망이다 요즘 대한민국의 화두는 국격이고 4 대강이다 유사이래 최고의 세계경제 난국을 가장 빠르게 극복하고 선진국 문턱에서 2010 G20 개최만 성공리에 끝나면 선진국이란다 하여튼 국민이 잘 살게 되고 소득이 높아진다니 이 얼마나 기뻐고 자랑스러운 일인가? 우리 건설수준이 세계적 건축 토목기술이기에 조경수 또한 수종과 품질면에서 세계화 되어야 하고 명품화 정예화 되어야 한다. 누가 봐도 입이 쫙 벌어질 넝쿨식물을 준공이 막 끝난 정원 입구에 녹색언어로 폼을 잡았을 때의 정취^ 눈높이가 상승된 요즘사람들은 너도 나도 할것 없이 새로운 것, 희귀한 것,보기좋은 것을 선호하기에 탐내기에 나무만 잘키워 놓으면 수요는 얼마든지 가능하며 가격도 에누리 없이 높은 가격으로 고급재배기술 만큼 그 노하우 기술력까지 포함된 가격을 받을 수 있다. 큰 규격의 넝쿨식물은 아무나 키울수 없고 많은 노력과 정성과 수많은 실험&실패를 통하여 이뤄내는 고급재배기술이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국토 평지라는 평지는 구렁지는 빈 곳들은 개발중이거나 개발예정지다 산도 개발하고 강도 개발하고 농경지까지 이구실 저구실로 개발의 삽날이 꽂힌다.개발을 해야 집권하고 연임이되기 땜이다. 개발 앞에는 옆에는 뒤에는 반드시 아취나 파골라나 시렁이 만들어지고 넝쿨식물이 대량으로 심겨질 것이니 새로운 우리넝쿨나무 수종에 대한 욕구는 전에도 굶었고 지금도 고프며 앞으로 갈수록 한없이 요구 목소리가 크질 것이라고 글쓴이는 확신한다.
5)큰 나무는 줄기를 꼬아서 작품 만들어 팔자 넝쿨나무 큰나무를 고객들이 한눈에 쪽 들게 하는 모양새, 어떻게 하면 될까? 어릴때 가지 순할 때 말 잘들을 때 큰 줄기에서 나온 가지들을 3가닥씩 한방향 또는 두방향으로 새끼꼬듯 꼬아 엮는 것이다 한 1~2미터 씩. 그리고 더 나간 가지 3미터 에서 가지 끝마무리를 하여 관리 한다, 이러면 5미터의 넓다란 카펫같은 녹색큰 부채살이 만들어지는 것. 그러면 근경 5~10점짜리가 주간에서 첫가지 시작지점에서 1미터 길이로 세가닥씩 두가닥씩 두방향으로 꼬여서 나갓다가 가지총길이 5미터선에서 끝마무리 매듭지어짐 이다. 이런 작품나무로 언제든지 출하가능하게 분돌림해서 손님맞이를 하라는 것. 이러면 된다, 과거는 후다닥 수요자가 요구하는 현장에 가서 미친년 머리카락처럼 갈기갈기 찢어진 걸 자르고 다듬고 해서 후딱 심고 물주고 수금해서 돌아서면 끝!!!. 하던 시절은 지났다는 것,농장에서 기른 작품 그대로 현장에 갖고 가 가지하나 상하지 않고 온전히 이식 식재하고 완료하는 전법^ 금방 심었는데 10년 전에 심어놓은 듯한 작품같은 큰나무넝쿨나무^ 이러면 특수목으로 대우받으며 고가로 명품농장 될 것이다.
6)실현가능한 모종 10만개 생산전략 구체화 넝쿨식물 묘목10만개 생산전략은 나에게 무리한 것 일까? 먼저 걱정많은 님들은 심을 땅과 초기투자비 걱정을 앞장세우시는데 글쓴이는 그게 아니라는 것. 별로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의 주특기 저비용 고효율 작전을 들이밀면 간단히 해결되는 일. 심을 땅은 넉넉잡아 500평만 있으면 일년에100만개 삽목이나 종자파종 생산도 가능하다.글쓴이가 직접 해보니. 초기투자비는 여자인부 3~4명으로 골짜기따라 올라가며 머루랑 다래랑 어름이랑 줄기 가지 잘라와 차광막 친 작업장 하우스안에서 삽수자르기 작업에 들어가면 된다 4만원 일당 아줌마가 하루에 4000개 잘라 꽂으니 한개 단가가 @10원, 골짜기 가서 짤라온 비용+삽목 묘상만들기, 마사토, 차광막 등 부수자재비 통틀어 개당 @10원 추가, 해서 모종하나 새싹나오는데 총 투자비를 분석하니 개당 @20원이면 되더라는 기막힌 현장보고노트.^ @20원짜리가 뿌리 나오는디 2개월이면 되고 뿌리나서 새싹 20센티 자라는데 3~4개월이면 충분하다는 것, 합해서 총 소요기간 6개월이면 @20원 들어간 별것없는 나무가지 하나가 새로운 생명체로 탄생변화하여 가치도 높은 @300원짜리로 15배 신분상승하게 하는 신농법경영 전략^^ 이 농식으로 가자는게, 이게 나의현실이다는 게 글쓴이의 영농방식이다. 삽수 10만개^* 20원이면 200만원 초기투자비로 나무가지를 하나의 생명체로 재탄생시키니 바로 10만개^*300원하니 통장에 3000만원이더라는 것. 그것도 큰 어려움없이 인터넷 나무시장 광고보고 문의해 오는 전화받으며^ 한번 최소출하단위가 만주임 다^ 기게음 처럼 반복하기만 하면 되더라는것. 계좌번호 문자로 찍어드리고< 이쪽으로 입금확인 후 택배로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보내드립니다>.하면 상황끝이라는 얘기. 문제는 맘먹기^ 통 큰 마음먹기^ 말이 삽수 10만개지 쉽지않을터이니 한 3개월만 다른 모든일 제쳐두고 이 일에만 3개월 미쳐야 한다.그러면 가능하다. 한 분야에 한 나라의 톱 리드가 되는 데 3개월쯤이야 무엇이 두려울소냐? .
7)소득이 높아질수록 시각의 다양화 고급화 오래된 얘기다 . 예전에 경주보문단지에 가 본 적이 있다,그곳에 호텔 하나가 막 오픈된지 얼마되지 않앗는데 그 호텔 진입로 입구에 심겨진 단풍나무가로수 길이 장관이었다. 막 준공식이 끝난 건물에 화단조경이란 으레 전지로 짤려진 가지와 앙상한 몰골이 한눈에 알수있는 반토막 풍경이 주된 나무의 풍경일진대 여긴 시골 어디 오래된 마을진입로 고목나무들을 통째로 그대로 이식해 놓은 것이엇다. 양쪽 단풍나무 수관 폭을 그대로 살려 오른쪽 수관폭이 왼쪽 수관폭에 닿은 기똥찬 나무터널을 연출하고 잇었던 것. 그랬다,탄복을 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이게 조경이야, 속으로 외쳤다. 지금도 그때 충격이 생생하다. 대형 넝쿨식물군도 이렇게 하는 것이다 농장 한켠에 시렁도 아취도 파골라도 만들어 멋지게 대형 넝쿨식물을 올려 전시장을 마련하는것, 그래서 돈쟁이님들이 와서 보고 껌벅 죽을만큼^< 이대로 꼭 같은대로 옮겨주는데는 값이 더불입니다^ > 크게 큰소리로 외쳐도 수고를 기술력을 인정하기에 맘에 들면 찜한다는 것.^ 돈쟁이님들 중 제 눈에 맞는 특수목들을 못 만나서 돈을 못써서 안달하는 부류도 제법 있다. 그러기에 웬만한 조형소나무는 몇 십억이니 백억이니 하고 웬만한 명품 란초 한 포기에 억대에 거래가 되는 세상. 보기좋은 미목 덩쿨나무를 언제든지 이식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위에 줄기 잎파리까지 한 4~5미터로 잘 정리정돈하여 소비자 지정 현장에 심어지는 순간, 10년 전에 심은 것 처럼 기막힌 풍경 연출이 펼쳐진다면 야^ 끝남이다^!!! 삽목은 근삽이나 뭐든지 잘되며 종자도 잘된다. 이것이 새싹이 나오기만 하면 이땅의 넝쿨식물 스타농가로 등극하는 것. 부와 명예를 동시에 쥘수있는 방법^ 차분히 해보자^ 서울시청앞 광장에 롤 재배잔디가 하루밤새 카펫처럼 깔리듯 상품만 좋으면 값은 고하를 막론하고 부자들이 줄을 서니 잘 키우되 삽목& 묘목까지 병행하여 재배하면 묘목은 단기로 대량으로 출하하고 명품대목은 중수정예 장기로 고가로 맞춤생산해 빛나게 출하하는 넝쿨식물의 멋진 복합재배 경영으로 전개하면 전문농가는 큰 소득 대박 날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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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예까지^^
사실 위의 내용도 참 중요한 것들입니다^
제가 한 30년 쭉 느껴온 넝쿨식물 문제입니다^
이거 지금부터라도 제방식대로만 하시면 바로 이땅에 이분야 톱리드 될수있어요^
한 분야에서 톱 농가&탑 리드가 된다는것은 부와 명예와 힘이 동시에 쏟아지는 영예일테니깐요^
울 님들^^ 큰 목표를 향해, 오늘도 아자!!!
등나무보다 으름, 다래등이 훨씬더 정감 잇는것 같습니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 랏다^
읽으셨나효? ㅎ
두말하면 잔소리죠^
올리신자료들 모두 읽고있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당근읽어셔야죠^
읽으시라고 골 싸매며 지으서 수정하여 연구해서 올린것인디
모두 읽고있다고 중간보고하시남유? 안하셔도 되여^
감탄 감탄 또감탄입니다. 님의 자료 너무도 소중하고 공유하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 같이 귀농을 꿈꾸는 무지한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좋은 일 많이 있기를 기도할게요.
내 글에 반향이 가장 빠르신분^
이대로 스폰지 물빨아들이듯 내 하는대로만 하시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이건 현장중계니깐요^
으름덩쿨로 파고라에 올리는 중인데, 3년이되도 완성이 안되고 있네요... 심으면 케가고 또 케가고,,
꾸준히 오려작품만드시길요^
저희는 작년에 으름덩굴 다 캐서 버렸는데요 ~~~꽃이예뻐서 몇년에 걸쳐서 조성했지만,
너무 많이 벌어서, 거의다 캐고, 조금만 남겼구요... 올해에는 제 남편이 그 아이 마저 캐서
버린다고 하는데, 생각해 봐야할거 같네요^^ 저희집 덩굴도 직경이 5센티는 될거 같은데, 낼 나가서 재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작품을 만들면 근경 7센티는 백만원 받죠^^
캐서 버린게 자랑이 아닐테니깐요^
벌어진다는데,어름나무로 분재도 합니다^
왤까요? 자주 잘게 가위질하기땜 이죠^ 분에서도 손질만 자주하면 명품됩니다^
네 조언 감사 합니다 ~~~ 도전해보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글입니다. 맞네요. 어디 남의 정원 가서 풍성하게 얽혀 늘어진 덩굴식물을 보면 정말 환상적인데 따라하고 싶다고 바로 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온갖 조경수는 많지만 볼만한 덩굴은 없다는 것....많은 분들이 이 글 보시고 어떤 분인가가 바로 실행하셔서 대박나시길...저도 사러갈께요.먼길을 마다않고...
대단한 글임을 진작 알아보신 님^
꽃중독 될만하시군요^
이거 됩니다,정말로요^
돈되고 명예얻고 한국명품 넝쿨식물 전문농장으로 등극하는길^
5년만 미치면 터딲습니다^ 한분야에 대가되는길이 5년이면 무지무지 짧은기간^
함 시도해봐여^ 밀어드릴게여^ 넙죽^^
시원시원한 필력이 읽는 즐거움까지 느끼게 하는 참으로 멋지고 귀한 글입니다. 책으로 펴내셔도 훌륭할 것 같습니다.
저의 문장이 성공하는 이유^
1)핵심을 조리잇고 논리정연하게 전개한다
2)한권의 책을 읽어야 알내용을 한페지안에 다있다
3)결론이 명쾌한대 알기쉽게 자세히 풀어놧다
4)이론책이 안 딱딱하고 동화책읽는기분으로 전개시킨다
5)요약과 해설이 농장체험서이기에 바로 적용이된다
이런관점에서 120% 베스트셀러 성공확신임 다^ 넙죽^^
맞아요!! 짝 짝 짝 ~~~
공주님^
책 출간되면 예약 몇권하실련져?ㅎㅎㅎ
제 머리를 깨게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머리깨어지면 병원가야해여^
그러면 클나죠^^
넝쿨 식물이 선입견 때문에 괄시 당하는건 아닌지요. 나무가 꼬이면 집안 꼬인다는 옛어른들의 생각때문에 집안에 들이려 하질 안아요
그레도 하수오 오미자 인동 클레마티스 모두 키우고 싶어요...
등나무 분재 있는데 몇개의 꽃으로도 향기 넘 좋아요...
넝쿨 식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