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달걀 / 김으로 단백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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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먹으면 온몸에 놀라운 변화가 생기는 식품 정보가 있어서 올립니다.
특히 입맛이 없는 노년층이 아침 밥 대신 공복에 먹으면 온몸이 팔팔해질 뿐만 아니라 몸속 염증까지 제거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식품이 바로 <달걀> 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어떻게 보충하고 계신가요?.
팔팔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단백질 섭취부터 신경을 써야합니다.
왜냐하면 중년 이후 근육의 감소는 여러가지 중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단백질 섭취가 몸속 근육의 근골격계 질환과 대사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의 핵심 요소가 된다고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떤가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근육이 줄어 들면서 근감소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관절을 지지하고 보호하던 버팀목이 사라지면서 관절마다 통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근육이 줄어들고 그 자리에 지방이 대신 쌓이게 됩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은 근육에서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짱짱한 근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노년층은 단백질 섭취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는 것 입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는 것은 그만큼 근육도 부실하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늘 골골하며 아픈 곳만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여러가지로 활용해 섭취할 수 있는 달걀을 먹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달걀은 완벽한 100점짜리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완전 식품입니다.
또한 달걀에 함유된 비타민 A는 피부 손상과 노화를 막아주고, 달걀에 함유된 비오틴 성분은 피부건강은 물론이고 모발건강과 혈당을 조절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오틴 성분은 우리 몸에서 단백질 합성에 관여해 근육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손톱, 발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오틴이 우리나라 성인 89.5%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달걀은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아침 공복에 삶은 달걀 2개를 섭취하는게 좋다고 했는데, 이때 삶은 달걀만 먹어도 좋지만, 조미김을 함께 먹는게 더 좋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삶은 달걀을 먹을때 싱거워서 소금으로 간을 해 먹기도 하는데 소금 대신 조미김을 먹으면 간이 될 뿐만 아니라 김 100g에는 단백질이 36g이나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김에는 플로로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항염, 항알러지,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걀과 조미김을 함께 먹으면 몸속 염증제거와 단백질 보충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김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피로감을 해소하고 체력 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골골하는 노년층들이 아침 공복에 꾸준히 먹으면 근육은 짱짱해지고 몸속 염증 제거에 큰 도움이 되는 달걀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노년기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아침 공복에 삶은 달걀과 찐감자나 조미김을 함께 드셔보기를 바랍니다.
= 톡으로 받은 글 편집 =
漢陽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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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정보글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찐 달걀을 대여섯개 먹고나면 鷄糞 냄새가 나더라구요.
많이 먹으면 별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