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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시 설백 ─ 문태준
이결 추천 0 조회 16 24.01.06 20:2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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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9 10:14

    첫댓글 어리적 눈이 내리면 친구들고 서로 입을 벌려 받아 먹고
    또 주먹으로 쥐어 베어먹던 그 순수했던 겨울이
    지금은 오염되어 눈을 끓이면 검은 물이 생깁니다
    사람도 눈도 겉으로 판단할수 없는 순수란 말이 무색합니다
    시 속에는 많은 세상 만사가 들어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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