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사단 의무대 윤일병의 형언할수없는 참혹한 사망사건을 두고 사회적 큰 파장을 일으키며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치약한통먹이기,잠을 재우지않기, 바닥에가래침 핥아먹기.
개흉내내기, 성기에 안티프라민을 바르는등 성고문에다
뭇매를 못이기면 수액주사로 회복을 시킨후 재차 폭행을 가했으며,누워있는 얼굴에 한컵만 부어도 코에 물이들어가 괴로운데
1.5리터를 다부어 물고문까지 했다고 하는군요.
뿐만아니라 지난4월에 일어난 사망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군인권센타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윤일병의 모습은 가슴과배를 비롯 온몸이 피멍으로 범벅이 되었더군요.
얼마전 동료병사5명을 사살하고 탈영한 임병장이
생각나는군요....
현재 윤일병은 사망이후 순직으로 결정되어 현충원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내무반에 배정된 공포의 34일동안 5명의 상급자가 시시때때
괴롭히고 다함께 폭행을 가해도 어느 누구하나 알수도 없다는
28사단 의무반....
끝내 그 기간을 견디지 못하고 개처럼 뚜드려 맞으며 온갖
성추행과 고문에 못이겨 사망을 한 윤일병..
아직도 공개되지 못한 억울함이 많지만 윤일병은 젊은시절
한많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신병수계식때는 씩씩하고 명랑하며 솔선수범하는 청년이었습니다. 부모님 걱정끼쳐드릴까봐 홀로 34일동안 이를 악물고
이겨내다가 결국 5명을 당해내지는 못했습니다.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부모님들의 피맻힌 절규로 알게 되었지요
군 인권센타에서도 윤일병같이 이런 저질스런 성추행과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잠도 안재우며 마치 자신들의 쾌락을 위하여 하급자인 윤일병을,..그것도 이제막 들어온 5개월 신참
새내기 병사를 왕따시키며 집단으로 폭행을 즐기고
버티다 버티다 윤일병 결국 숨이 끊어지자 다함께 쉬쉬했던 군문화 병역비리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아들가진 부모님들도 무서워서 군대 못 보낸다며 우리들이 내는 세금으로 상급자들
월급도 주고 하는데 나라를 위하여 국방의 의무를 하라고 귀한 자식 죽일수 없다며
네티즌들과 국민들이 이번만큼은 물러설수 없다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상급자 몇이 징계받고 끝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굳이 28사단뿐만 아니라 이번기회에 전군대가
억울하게 관심병사가 되지는 않는지 상급자들도 다시한번
제도적으로 개선을 하여야 할듯 합니다.
억울한 윤일병의 왕생극락을 발원합니다



첫댓글 한참 울었습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참다 참다가 그것도 성격상 못하면
결국 강원도 총기난사처럼 총으로 쏴서 함께 죽자는 상황으로 몰고가는
군대의 분위기가 정말 혐오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상급자가 첫번째 바뀌어져야 ~.
어느곳인들 왕따도 있고 억울함도 있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개같은 죽음~
아들 낳았다고 좋아할일이 결코 아니네요
대한민국에 사는 한은요..
세월호야 수학여행..선택의 문제지만
군입대는 필수사항 나라의 의무..
제발 이번기회에 중징계해서 살인죄 적용하고
사단장까지 해임시켰으면 하네요...
그래야 다른 군부대도 조심할것 아닙니까..
국민들의 의식이 세월호로 바뀌었습니다
고의적으로 위에서 일요일날 종교행사에도 다시는 얼씬도 못하고
가지 못하게 일부러 막았다고 하는군요
독실한 크리스찬이라고 하던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즘 시대에 이런 개같은 죽음도 있는지..
왕생극락하라고 기도만 하기가 너무 허망해집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다시는 이같은 일이 안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억울하고 죽는순간에도 아픔과 찢어지는 통증과 고통으로 죽어간
고 윤일병의 왕생극락을
다시한번 빌어봅니다.
부모님들 힘내십시요..()
저도 아들이 하나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자대배치도 걱정이고
상급자나 주변 군인 아이들과도 잘 어울릴까도 걱정이고요..
우리나라도 언제 통일되서 직업군인으로 복무할까요
그러면 훨씬 나아질텐데 말입니다..
28사단은 동두천 아주 가까운곳에 있는데..
거기도 일요일마다 종교행사를 한다는것 같은데요...
다시는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윤일병님의 왕생극락을 기도올립니다()
마음 안 아픈 부모들이 어디있겠습니까
특히 피해자나 가해자의 양가 부모님들 억장 무너지지요
쇠는 스스로의 녹에서 없어진다는 말씀처럼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습니다
전우애 이젠 옛말이 되어가나요!
가해자의 부모는 생각을 안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세월호 하면 유병언이 입장 생각 안하듯이요..
그리고 가해자 부모님들도 자식농사 헛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질고 착한 인성교육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결손가정이라던가 아비가 알콜중독
무능력...부부가 매일 폭언과 폭행으로
살아가는 안좋은 가정환경에 자랐다던가..
모든 결과를 파헤쳐보면 분명 원인이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이 안될려면..
군대가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녹슨 총으로 군생활하며 폭행당하던 시기와
지금의 시대는 하늘과 땅 차이로 바뀌었는데
군대에서만 유독 민주화가 퐤쇄화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훈련은 오직 고됩니까.
매월 1회 최전방 군포교후원을 하는 저의 마음은
사실 참
아프네요
일요일 종교행사가보면
씩씩한 우리 아이들 말들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아이들보면 다들 겁에 질린 눈망울로
군생활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많을때가 사실 신병때거든요
저런일 안 일어나게 제도로 개선하는 방법없을까요
인력부족이라고 하지만 누구를 위한
또 무엇을 위한 군대인지 때때로 저스스로도
오류가 생길때가
참 많습니다
윤일병의 왕생극락을 빌어봅니다()()()
제 친구도 아들래미 군에 가 있습니다
저번에 강원도 고성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있을때 가슴을 졸이더군요
작은 씨앗을 크게 키우지 않으려는 국방부 관계자님들의 적극적인 실천방안이
그 어느때보다 소중하고요
군 인사관리도 조금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많은 군인들이 힘들지만
이겨내고 우리나라 지켜내고 있는 현실입니다
윤일병의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윤일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사건에 연루된 사병들의 부모님들에게 부처님의 가호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책임전가의 풍토가 문젭니다
군 만이 아닙니다
둘러보십시요
자리 지키느라 쉿하는 인간들~~~
이름하여 나라의 녹을 축내는 서생원님들!
유능한 부하는 보내고
아첨하는 부하와는 맞ㅇ구에
에이 화가나서
더 쓰기도 싫슴다
썩어빠진 기성세대의 어린 꽃이여
극락정토에 고이 잠들라....()
좋은 자리에 집착하여 안주하면 고인 물이 썩듯이 부패하고 만다
오늘 광명스님의 말씀 그대로인가 합니다
늘가슴졸이며살아요 모든부모마음이다그러지요 안타까운현실이네요 아들한테 말뚝하지말구 제대할때까지 몸사리라는말밖에는할말이없네요윤일병왕생극락발원합니다()()()
애간장이 녹아내린다는 말 이런경우 윤일병의 부모에게 해당되는 말인것 같습니다
남은여생이 어떠하겠습니까
제 3자들이야 세월속에 잊혀지겠지만 윤일병의 부모님들은 보지않아도 훤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윤일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원인개선을 촉구합니다
애지중지 귀하게 키워 논 자식을 군에 보냈는데

다운 나이에 피어보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다니...
....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