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그림들로 강의하는 사람이라면, 남녀평등이 아니라 성평등(젠더 평등)에 물든 사람이다.
다시 한번 질문해 보자.
'양성평등'과 '성평등(전더 평등, Gender Equality)'은 같은 말인가, 다른 말인가?
다른 말이다!
젠더(Gender)라는 말 속에는 이성애자 뿐만 아니라,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간성, 무성애자, 수간자, 소아성애자 등 수 많은 종류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즉, N개 나 된다.
이들의 ‘성평등’(젠더 평등, gender equality)교육이, 사실상 '다양한 성의 평등'을 교육하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성주류화의 견인차 역학을 하는 여성가족부는 해체되어야 하고, '가족'의 업무는 다른 부처(예를 들면, 보건복지부)로 이관하여야 할 것이다.
잘못된 성주류화 교육의 산실인 "0000교육진흥원’도 해체되여야 하며, 함께 공생하는 진보여성단체들에 흘러가는 정부지원예산도 차단되어야 할 것이다.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잘못된 성교육이, 초.중.고 학교교육과 교과서에 파고들고 있다.
바른 성교육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