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강상태/김준한
며칠 째 울더니,
마른 기억이 떠오른 건지 뚝 그쳤다
이때다 싶은 나는
아롱아 다롱아!
서랍 속의 목줄을 꺼내 들었다
첫댓글 나도 사랑이랑 산책을 다녀왔다. 잠깐 소강상태에.
사랑이는 걸음걸이가 어떻나요 샘 아롱이 다롱이는 저 보다 앞서 빨리 걸어서 제가 뒤에서 질질 끌려 다닙니닸ㅆ그래서 감사합니다 짜씩들 씩씩 건강해서요 ㅎㅎ
첫댓글 나도 사랑이랑 산책을 다녀왔다. 잠깐 소강상태에.
사랑이는 걸음걸이가 어떻나요 샘 아롱이 다롱이는 저 보다 앞서 빨리 걸어서 제가 뒤에서 질질 끌려 다닙니닸ㅆ
그래서 감사합니다 짜씩들 씩씩 건강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