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를 타면
누군가 뒤에서 밀어 준다.
힘 조절 할 수 있다.
편안하게 탈 수 있도록 서로 즐기는 법을 안다.
아이도 즐겁고 부모도 즐겁다.
참으로 보기가 좋다.
보는 다른 사람도 편안하게 바라본다.
사회를 살면서
내가 잘 살아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다.
다른 사람은 두고,
내 자신이 잘 사는 일이다.
사회가 어려우면 누구 도우러 가야한다.
일 할 시간을 낭비한다.
도움 받은 사람도
도 울 생각은 접고,
두 번 다시 도움 안 받는 삶을 살아주면 된다.
내가 도움 받았다고,
도움 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더 많은 일 들이 일어난다.
내가 잘 살면,
놀이터에 저 부모처럼 보고 배운다.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밀어 주어야지
사회는 그렇게 간접 으로 접한다.
누군가 희생 하면서, 이루어 논 사회다.
모두가 경험을 한다면, 아직 우리는 지식 사회가 아니라
무식한 사회다.
가만히 있어도 오만 경험을 다 한다.
전쟁을 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방치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간섭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시절을 산다.
아날로그가 정리한 논문이 없다.
그것이 들어오면, 전혀 다른 AI가 나올 것인데,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것 이지
자신이 경험 한 것을
우리 후배에게 이해 시킬 실력은 있는가?
지식인들이 무식하면 사회를 선동한다.
지식인이 현명하면 사회를 이해 시킨다.
주장 하면 갈수록 어럽다.
국민들이 인재라는 걸 모른다.
자신이 아는 방법으로 끌고 가려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주장을 하면 항상 역공이 들어온다.
언제 어느 때 이런 말을 하고,
언제 어느 때 저런 말을 했다고,
한번 두 번 계속 같은 말을 하면
늑대 소년이 된다.
아무도 믿어주는 국민은 없다.
필요한 일을 하라고 배운 지식이다.
주장을 한다는 건,
지식이 없을 때 가능한 일이다.
이제는 모든 국민이 지식인이다.
지식인이 지식인을 가르친다.
그런 법칙은 없다.
왜 어려운지 안다면, 항상 겸손하게 다가가라,
대한민국은
오 만 박사가 다 존재하는 민족이다.
길을 물으면 답이 다 나오는 시대를 산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
다른 사람도 보고 따른다.
부모는 스스로 모범을 보이면 자식은 따른다.
주장 할 이유도 설득 할 이유도 없다.
보이고 들리는 건,
오늘 우리 모두가 같이 노력 해서 풀어 갈 일이지,
누구 한 사람 주장에,
따라가는 시대는 더 이상 존재하질 않는다.
말을 듣고 흔들리면 아직 더 공부해야 한다.
화산이 폭발 하든 산불이 나든
지구는 자전하고, 공전하면서 주어진 일을 한다.
누리호가 발사가 된다.
하나의 누리호지만,
그 안에 수 많은 작은 부품들이 다 저마다 기능을 해야 성공 한다.
저마다 지식이다.
융합되어 하나 되어야 세계로 나간다.
내가 아니고 우리다.
주장하지 말고 경청하고 의논하라.
바르게 접근해야 인재가 된다.
바른 것은
국민이 같이 노력해야 이루어진다.
2023년6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