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의료원 응급실입구입니다
어제밤 남편이 옆구리 통증이 심해119불러서 응급실가서 12시쯤 집에 왔어요
ct상에 결석이 나타나 오늘 다시 내원해서 아마 쇄석술로 처리할듯하네요
119 처음 불러 가는데
빠른긴 빠르더라구요
친절두 하시구
너무 감사했어요
요로결석이 잘 생기는 체질인거 같아요
그통증은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엄청 아픈가봐요
에휴 아프지 말아야 되는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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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석 부
12월14일 수요일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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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휴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거 엄청 아프대요
울 옆지기 젊은시절 죽도록 아팠는데
목욕탕서 소변볼때 나왔대요
크기도 컸고
두 번이나 그랬어요
다행히 소변볼 때 나왔어요
치료잘되시기를 바래요
소변으로 나오면
감사 한 일입니다
우리는 작은것 들이 박혀 있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청암 (신안군 51년생 ) 그럼 소변으로 더 잘 나올것같은데요
우리 컸어요
얼마나 신기한지 싸가지고 왔어요
녜 감사합니다~
애 썼습니다
그것 엄청 아픕니다
처음 남편 결석 왔을때 죽는줄 알았습니다
딸 사위 다 뛰어오고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요로결석 링켈한대
맞고 집에가라 해서 왔심다
일년에 한번씩 그러더니 효소 담아먹고 통증은 없는데 지금도
작은것들 12~15개 신장에 있다고 합니다
석쇄술 도 겁납디다
어찌 쿵 쿵 소리가 큰지 장기 손상 입을것 같습디다~^^
어제 청암님하고 김 문자하다가 바로 119불러 병원직행했어요
낮부터 증세가 와서 결석인줄 모르고 옆구리가 아파 정형외과통증과 가서 주사맞고 물리치료하고 집에 와서 세시간 정도있다 넘 아프다고 해서 갔다왔어요
@남한산성(성남 55년)
심하니 입에서 거품도 나오고
장사 치는줄 알았습니다
참을성이 많아 참아서 더 고생 했지요
아이 낳는것 보다 더 아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출석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어여 오시게요 ~~^^♡
감기 조심 하세요.
출석 도장 찍고 갑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자수정(광주.61년)
감사예
안 그래도 오늘 목폴라 입었습니다
내복도 입고 ㅎ
출석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잘치료되시길 바랍니다
어여 오이소 ~^^
감기 조심하세요.
어유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아는병이라
다행 이네요
고생 하셨네요
치료 잘 하고 나오세요~
감사합니다
저거 엄청 아픕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출석합니다
깜놀...
맘고생..하셧습니다
엄청 아프다던데 랑님
좋아지시길 바래여
녜 감사합니다
저거 아이 낳는것 보다 더 아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레이저도 잘게 부스면
잘 될겁니다.
우리집도 대학병원에서
한번 했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의술이 날로 좋아지니
잘 되실겁니다.
마음 분주하신 오중에도
출석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레이저로 한데요
쇄석술이가 뭔가
복도 있으니 복도가 다 울립디다
한번에 세번을 했는데 내장들 다칠까봐 급 났디다~^^
@청암 (신안군 51년생 ) 남편이 조선대학 병원에서
한번 했었습니다.
16년도에
했지만 제 기억에
레이저로 돌을 깬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자수정(광주.61년)
알아 봐야겠습니다
우리는 작은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남한산성님,
밤새 안녕 이라드만
맘 고생하셨네요ㆍ
남편분도
힘드셨겠어요ㆍ
119타면 안되는디
저도
자꾸 타네요ㆍ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ㆍ
저는 119 처음탔어요
그안에서 혈압.맥박등
문진까지하면서 응급실까지~
정말 감사하드라구요
그쵸 119타면 안되는디~^^
@남한산성(성남 55년)
전 헬기도 탔습니다
쓰려져 갔더니 이검사 저검사
이명 이라고 ㅋ ㅋ
@청암 (신안군 51년생 ) 일단병원가면 검사가 우선이라 카드 없음 안되더라구요 ㅠ
@남한산성(성남 55년) 맞심다
카드 잘 쓰면 좋습니다~^^
에구~놀라셨겠습니다.
저희 남편도 결석 때문에 종종 그랬습니다.
엄청 아프다하고..ㅜㅜ
요즘에 물이랑 귤이나 구연산 많이 든 것 먹으니 작은 볼 일 볼때 나온대요.
맥주 물 수박 많이 먹음 나온다고 합디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이젠 괜챦으신지요
우리도 작년에..
새벽 두시에 난리 부르스 추고......ㅎㅎ
오늘 오후 4시에 예약되있어서 지금두 진통제 먹고 점심먹고 가려구요
환자가 너무많아서 예약이 늦게 잡아줬어요ㅠ
@남한산성(성남 55년) 뭔 넘의 병원이 기다리다 지치겠어요.
진통제도 안 들을 만큼
아플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