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석이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물에 녹아 칼슘이온과 탄산수소이온으로 이온화되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탄산수소이온이 물과 만나 염기성을 띠는 건가요? 그럼 물의 수소이온이 탄산수소이온과 결합하면 탄산이 만들어져 산성을 띠기도 하잖아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중화 반응에서 수소이온 +수산화이온=물 이 되잖아요 그러면 만약 5미리리터씩 반응하면 물은 얼마가 생성되나요 1:1:1로 반응하니깐 물도 5미리리터 생성되나요?
또 전기분해에서요 ..구리판을 아세트산 수용액에 담그면 어떤 기체가 발생하나요?
똑같이 구리판을 염산수용액에 담그면 어떤 기체가 발생하나요?
(전류를 흘려준다는것을 염두해 두시구요)
많은 질문을 했는데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리판의 경우 수소 보다 이온화 경향이 낮으므로 아세트산 속에 있는 수소에게 전자를 빼았겨서 구리는 이온화가 되고 거기에서 수소 기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전류를 흘려 줄 경우 구리판 자체에서 전자를 빼았길 염려가 없으므로 전류를 통해서 온 전자들이 수소와 만나서 수소 기체를 만듭니다...
두번째 5미리리터는 이온의 부피가 아니라 이온이 포함된 수용액의 부피이지요 중화반을 통해 형성된 물의 양을 알기 위해서는 반응에 참여하는 이온의 몰수를 알아야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농도를 알아야 하고요 6*1023개가 1몰 물 1몰의 무게는 18g 밀도를 알면 부피도 구할수 있겟지요
첫댓글 첫번째꺼요 석회수의 화학식=(Ca(OH)2) ---- 그래서 염기성 아닌가요? 칼슘이 물과 만나서 염기성 띄는거 아닐까 싶은데요...쩝....아닌가??
구리판의 경우 수소 보다 이온화 경향이 낮으므로 아세트산 속에 있는 수소에게 전자를 빼았겨서 구리는 이온화가 되고 거기에서 수소 기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전류를 흘려 줄 경우 구리판 자체에서 전자를 빼았길 염려가 없으므로 전류를 통해서 온 전자들이 수소와 만나서 수소 기체를 만듭니다...
탄산이온이 물 속의 수소이온과 합쳐지면서 물 속에는 수산화 이온이 남게 되고 그래서 염기성을 띠는 것이 아닐까요?
첫번째 탄산은 약산 그것의 짝염기는 강염기 따라서 강염기인 탄산수소이온이 수소이온과 결합을 많이 하겠죠 그럼에 따라 재평형이 형성되는데 수산화음이온의 수가 많아지겠죠 그래서 염기성을 띠게 됩니다.
두번째 5미리리터는 이온의 부피가 아니라 이온이 포함된 수용액의 부피이지요 중화반을 통해 형성된 물의 양을 알기 위해서는 반응에 참여하는 이온의 몰수를 알아야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농도를 알아야 하고요 6*1023개가 1몰 물 1몰의 무게는 18g 밀도를 알면 부피도 구할수 있겟지요
세번째 구리는 수소보다 반응성 즉 이온화 경향성이 작으므로 아세트산에 구리를 넣으면 아무반응이 일어나지 않죠. 그러나 전류를 흐리게 하여 -극이 되면 -극의 전자를 수소이온이 받아 수소기체가 되는 환원반응이 일어납니다.
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