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가끔은 거리에 길게 누운 그림자가 너무 아름다워서 멈춰 서서 바라보곤합니다꽃도 나무도 날아가는 새들의 그림자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것은소리없이 색갈도 없이 낮게 낮게 움직이고 꼭 그 자리를 지킨다는 겁니다 소리없는 그림자 앞에서 손도 흔들어 보고 뒤돌아 보기도 한답니다
첫댓글 가끔은 거리에 길게 누운 그림자가 너무 아름다워서 멈춰 서서 바라보곤합니다
꽃도 나무도 날아가는 새들의 그림자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것은
소리없이 색갈도 없이 낮게 낮게 움직이고 꼭 그 자리를 지킨다는 겁니다
소리없는 그림자 앞에서 손도 흔들어 보고 뒤돌아 보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