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나이, 잠 나이
윤 석 산
지금까지 나는 내 몸뚱이나 달래며 살아왔다.
배가 고파 보채면 밥 집어넣고
졸립다고 꾸벅이면 잠이나 퍼담으며
오 척 오 푼의 단구, 그놈이 시키는 대로
안 들으면 이내 어떻게 될까보아
차곡차곡 밥 나이 잠 나이만, 그렇게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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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나이, 잠 나이 ─ 윤석산
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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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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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24.01.22 12:19
첫댓글
군대에 들어가면 밥그릇대로 계급이 정해지지요
설사 인간 세상에는 밥그릇 수대로 대접받는 것도 아니고
부유한 사람들만이 금수저로 밥을 챙기는 세상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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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군대에 들어가면 밥그릇대로 계급이 정해지지요
설사 인간 세상에는 밥그릇 수대로 대접받는 것도 아니고
부유한 사람들만이 금수저로 밥을 챙기는 세상이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