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2일차부터
통깁스 깊숙한 곳에 가려움이 느껴질 때
공포감이 들더라구요
(수술 자체가 처음이라..)
통깁스에 구멍 몇 개 뚫고
병상도 많이 익숙해진 8일차 입니다.
가족에게는 여전히 미안함이 가득하지만
그럴수록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회복에만 집중하려 합니다.
다치신 분들
모두 예전보다 튼튼하게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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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술∼02주
[2주차] 수술후 8일차) 두번째 글
달리는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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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10: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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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봉합된 부분이 꼼꼼하게 된거같아요, 회복이 우선이니
항상 화이팅하시고 빠르게 회복하시길 !
감사합니다
회복에 전념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