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 교원정원 2743명 감소..교단 서기 '하늘에서 별 따기'

[귤과자]

내년 전국 교원정원 2743명 감소..교단 서기 '하늘에서 별 따기'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0803151813676전국 교원정원 2천743명 감소.."청년실업 해소 역행"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0803143110629

매일경제|입력2015.08.03. 15:14|수정2015.08.03. 15:18

내년도 전국의 교원 정원이 올해보다 2743명이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예비 교사들이 교단에 서는 길도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강원도교육청이 전국의 시·도교육청을 통해 교육부가 통보한 ‘2016년도 초중등 교원 가배정 현황’을 확인한 결과 감축되는 교원 정원은 초등 2350명, 중등 1417명 등 3767명으로 파악됐다.

반면 늘어나는 교원 정원은 초등 568명, 중등 456명 등 1024명에 불과해 내년도 전국의 교원 정원은 총 2743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원 정원 감축 규모는 부산 936명, 서울 899명, 전남 408명, 경북 403명, 대구 351명, 강원 299명 등이다.

정원이 늘어나는 곳은 경기 779명, 충남 127명, 제주 31명 등이다.

가배정을 토대로 한 최종 교원 정원 감축 규모는 내년 2월께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교육청은 교육부가 내년도 전체 교원 정원 감축 규모를 확인해주지 않자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직접 연락해 숫자를 파악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정부가 신규 교사를 예년보다 더 선발해 청년 실업을 줄이겠다고 하면서 정원을 3000여명 가까이 줄이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라면서 “다른 교육감들도 이제야 심각성을 깨닫고 연락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7일 초·중등 교원의 명예퇴직을 확대해 신규 채용 규모를 늘리는 등의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지방교육 교부금이 급감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일선 교육청은 명퇴 예산을 마련하는 것조차 버겁다고 한숨을 쉬고 있다.

2015년 하반기 강원에서 명퇴를 신청한 교원은 모두 138명으로 이 가운데 50명 정도만 명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올해 하반기 명퇴수용률은 역대 최저치인 36%에 그칠 전망이다.

2013년까지 100%를 유지하던 도내 교원 명퇴율은 2014년 처음 92.8%로 내려갔고, 2015년 상반기에는 64.3%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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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지방채 발행 교원 8300명 명퇴계획 부작용 우려" 2015.07.09 | 파이낸셜뉴스 | 미디어다음|♥자유게시판

귤과자|조회 419|추천 0|2015.07.14. 12:30http://cafe.daum.net/S2000/63j/36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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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지방채 발행 교원 8300명 명퇴계획 부작용 우려" 2015.07.09 | 파이낸셜뉴스 | 미디어다음|♥자유게시판

귤과자|조회 419|추천 0|2015.07.14. 12:30http://cafe.daum.net/S2000/63j/36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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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지방채 발행 교원 8300명 명퇴계획 부작용 우려" 2015.07.09 | 파이낸셜뉴스 | 미디어다음

교총 "교원 명퇴 자제해달라..부작용 우려" 2015.07.09 | 뉴시스 | 미디어다음

한국교총 “무더기 명예퇴직 안된다” 교원·정부에 자제 호소2015.07.09 | 주간교육신문 주간교육신문 기사는 삭제되었네요 왜 삭제 했을 까? ㅋㅋ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709_0013781033&cID=10201&pID=10200

교총 "교원 명퇴 자제해달라…부작용 우려"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교원들의 명예퇴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교총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만2559명의 교원이 명퇴를 했다"며 "이상황에서 정부가 지방채를 발행해 명퇴 신청자를 전원수용할 경우 이에 따른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방채 1조1000억원을 발행해 올해 교원 명예퇴직 수용규모를 8300여명까지 늘리는 등의 계획을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교총은 지방채를 발행해 명퇴를 전원 수용할 경우 ▲전문성을 갖춘 교원의 대량 명퇴로 인한 교직사회 공동화 현상 발생 ▲현재 10조원에 달하는 지방채가 더 급증함에 따른 교육재정 악화 심화 ▲연금수급권자 확대로 인한 연금 재정에 또 다른 부담 가중 등 많은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교총은 "교육현장은 신규교사-중간경력교사-고경력교사의 정상적인 구조로 상호 시너지효과를 발휘해야 한다"며 "대량 명퇴로 인해 단기간에 상당수의 고경력교사가 교단을 떠날 경우 이들이 리드해온 수업전문성, 생활지도 노하우 등의 멘토-멘티를 통한 전수가 약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교원 명퇴금 확대에 따른 지방채 발행 급증으로 파탄 위기에 직면한 교육 재정 악화가 더욱 심화될 우려가 크다"며 "연금수급권자 확대로 인해 연금기금의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교총은 "교육전문직으로서의 사명감과 열정으로 교단을 지켜달라"며 "교육부는 지방채 발행 등으로 교원 명퇴를 전원 수용할 것이 아니라 교육의 질 저하 및 교육개정 악화 등 부정적인 형향을 충분히 고려하라"고 촉구했다.

[잘될겁니다]

이럴려고... 올해 명퇴를 받아주신겁니까 ㅠㅠㅠㅠ

[전문연]

호시절은 다 갔군요....

[smaylove]

이런,,,

[jerryapple]

헐

[김진우]

설마 ㅠㅠㅠㅠ

[☆B612☆]

아.. 정말ㅜㅜ

[성공그것]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