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변증법적 행동치료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
1) 타당화한 환경을 경계성 성격장애의 원인으로 간주한다.
2) 마음챙김 기법을 활용한다.
3) 경계성 성경장애의 치료를 위해 개발되었다.
4) Linehan에 의해 개발되었다.
2. 수용전념치료(ACT)에서 제시하는 심리적 경직성의 핵심 요소이자, 고통스러운 생각이나 감정을 없애려고 과도하게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① 인지적 탈융합
② 경험적 회피
③ 맥락으로서의 자기
④ 전념 행동
1. 1) 변증법적 행동치료에서는 정서 자체가 경계성 성격장애에 있어서 일차적 원인이 된다고 가정한다.
- 변증법적 행동치료(DBT)의 개발자인 마샤 라인한(Marsha Linehan)은 경계성 성격장애의 원인으로 ‘정서적 부적절감(생물학적 취약성)’과 ‘무효화 환경(Invalidating Environment)’의 상호작용을 꼽았습니다.
- 즉,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나 고통을 주변 환경(부모, 사회 등)에서 인정해주지 않고 묵살하거나, 비난하고, 처벌하는 '무효화 환경(타당화하지 않는 환경)'이 성격장애를 유발하는 핵심 원인입니다. 반대로 내담자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해주는 '타당화(Validation)'는 성격장애의 원인이 아니라, DBT에서 가장 중요하게 사용하는 '치료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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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음챙김 기법을 활용한다: DBT는 수용(Acceptance)과 변화(Change)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핵심 수용 기술로서 동양의 명상적 요소인 마음챙김(Mindfulness)을 적극적으로 결합하여 사용합니다.
3) 경계성 성격장애의 치료를 위해 개발되었다: 만성적인 자살 충동, 자해 행동, 극심한 정서 조절 실패를 겪는 경계성 성격장애(BPD)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독창적으로 고안된 치료법이 맞습니다.
4) Linehan에 의해 개발되었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샤 라인한(Marsha Linehan)이 1990년대에 창시하고 체계화한 근거기반치료법입니다.
② : 경험적 회피는 원치 않는 사적 경험(불안, 우울, 기억 등)을 회피하거나 통제하려고 애쓰는 태도로, ACT에서는 이러한 회피 시도가 오히려 심리적 고통을 만성화하고 심리적 경직성을 유발한다고 봅니다.경험적 회피(Experiential Avoidance)는 수용전념치료(ACT)에서 심리적 유연성을 떨어뜨리는 '심리적 경직성'의 가장 대표적인 핵심 요소입니다.이는 원치 않는 사적 경험(불안, 우울, 슬픔, 고통스러운 기억이나 신체 감각 등)의 형태나 빈도를 바꾸거나 도망치려 하고, 이를 없애거나 통제하기 위해 과도하게 노력하는 행동 태도를 뜻합니다. ACT에서는 고통을 통제하고 없애려는 이러한 회피 시도 자체가 오히려 고통을 더 만성화하고 증폭시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① 인지적 탈융합(Cognitive Defusion): 생각과 현실을 동일시하는 '인지적 융합'에서 벗어나, 생각을 그저 머릿속에 지나가는 하나의 대사이자 언어적 현상으로 객관화하여 바라보는 기술입니다
③ 맥락으로서의 자기(Self-as-context): 고통스러운 생각이나 감정에 매몰된 '내용으로서의 자기'와 달리, 그 생각과 감정이 끊임없이 변하며 오가는 것을 안전하게 담아내고 관찰하는 '안정적이고 그릇 같은 배경(맥락)'으로서의 자아를 깨닫는 것입니다.
④ 전념 행동(Committed Action): 자신이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가치(Values)와 방향에 일치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고통이 따르더라도 지속적이고 책임감 있게 실천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