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4주일이다.
지난주 이어 뒤늦게
봄 축하 눈 깜짝 내리다.
늘 새벽5시 일어난다.
습관이 되었다.
어디에 가든지 변함 없다.
산자락 끝이기에
산 짐승들 있어서
동네로 내려 간다.
기도하면서.
동네 운동기구 운동을.
새벽산책 합쳐서
1시간30분.
샤워하고
어제 삶을 생각하고
일기 쓴다.
하루 한페지,
사제생활43년,
대학노트 79 권째다.
성당에 가서
성무일도 기도전에
늘 십자가의 기도
오전 7시 30분 아침
오전8시30-9시30분
아침산행
주흘산 눈꽃 장관
묵주기도하며
찬양
하하하 기쁨 웃음 찬양
오늘 사순4주일
'방탕한 아들'
사랑받은 죄인.
기쁘고행복한 시간들.
오전10시 30분
거룩하고 살아있는 미사봉헌
성령충만
자연과함께
주님은총으로
새모습 행복을.
낮기도
점심
가벼운 계곡산책
30분
오후 잠쉬 쉬고
독서,면담,성사
대화,노동 등
저녁전 가벼운 산책
성체조배.
저녁
하루마무리 산책
영적독서,
뉴스,
마무리기도.
밤10시경,
주님과함께
편히 쉼.
감사를!
주님께 영광을!
2019.3,31 사순4주일.
문경엠마오기쁨피정의집
정희욱대건안드레아신부드림.
첫댓글
신부님~~
반갑습니다 이제사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한결같은 주님 사랑
늘~~ 기쁨 충만하시고 건강하세요
편하게 갈 곳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기쁨니다.
언제든지 기쁘게 편하게
주님안에 쉼터에요!
좋은 말씀, 신부님의 은총 충만한 하루 일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 함께 하시는 신부님의 하루 일과가 하느님께는 찬미, 영광임을..저에게 부러움과 함께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언젠가 그런 하루가 저의 일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신부님 멋지십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건강한일상을지금까지 계속하시는군요 문경산참 깨끗하고 맑은산이지요 거기에 있으면누구나 그렇케 되는곳 입니다 저는 대전카톨릭 대학 평생교리신학을 하고있 습니다 화ㆍ목 2시서 5시에끝납니다 좀어렵기는 합니다 건강하시고 기도안에서 만나뵙겠 습니다
대단하신 정신부님.
존경 합니다.
변함없이 하루일과를
충실히 하느님과
함께 하시는 성령 충만하신 생활 .
늘 기쁨에 차신 모습
누구도 따라 할수 없는
사제 생활에 찬사를 보냅니다
와우ᆢ넘 포근한 전경이네요 행복 해 보이세요
Cafe 로그인 하지않아 미안해요 엠마오 기쁨 피정 집 .몾잊어 그리워합니다 .광야의 40년 만나는 보리가루와 밀복음 으로 이재 저에게 주시는 사순기 히브리서 말씀 에서 님 .동생 하 하하 ㅡ 아멘
기쁨 감사!! 신부님성령세미나첫체험을 기쁨을 가르쳐주셨지요~
다시일어서서 기쁨으로 오늘 감사로 하루를 찬미영광 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하루의 일기을 읽으니
정말 한 사제님의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삶이 보이내요.
검소 하시고 항상 기도의삶을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기쁨니다
주님께 영광을!
신부님,
봄이 오는줄 알았더니 아직도
눈이 왔내요...
하지만 신부님의 하루 일기
속에서는 화창한 봄을
느끼내요.
감사 합니다
신부님의 모습에서
어린아기의
행복을 느낍니다..
존경하는 정희옥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건강미 넘치고 성스러운 일과를 소화하시며, 이를 일기로 남기시고 저희들에게 나눠주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산북공소 엄윌리암 배상
건강해 보이셔서 기쁩니다
신부님,
기쁨에 넘처 지내시는 신부님 모습에 저도 덩달아 힘이 솟아 나는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