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기 1박2일 피정(2019.6,22토-23주일)마치다

[예찬]

점촌성당1976-78 고등학생
죽마교우들 43년째 모임
해마다 모임 가졌다.

정희욱 대건안드레아
첫보좌신부 시절에
결성된 친구들이다.

피닉스(불사조)회이름이다.
영양본당 주임신부로간
사제우정에
그당시 비포장 자갈길
고3친구 6명자전거로
문경점촌에서영양까지
갔던 기적같은 추억이
그들믿음안에 사랑으로
멋진우정으로
나가고 있는지금까지
43년 버팀목 되었다.

이번모임 문경엠마오기쁨피정의집
1박2일 가졌다
피닉스 회원6부부전원
참석했다.

기쁨피정의집 숙소완공되고
세번째 피정이었다.
점촌3부부,마산1,서울2
43년만 처음으로만났다.

옛날얼굴 기억이 났다.
멋지게 사는 피닉스회원들
대단했다.
각자나름대로
피어나는 삶이 아름다웠다.

맛있게 준비한음식나누며
친교시간 모두들 행복했다.
피정의집 둘레길
십자가의 길
사제관,성당,계곡산책
이곳볼수있는 천국기쁨
웃음꽃들 피웠다.
30년 부부생활 나누며
동심 잔치였다.

둘째 날
맑은공기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자연싱그러움에함박웃음
찬양율동,체험담,
말씀
무거웠던 몸과마음
비우고
거룩하고 살아있는 미사봉헌
사랑,기쁨,평화
치유축복
부부서로주님되어
기도축복
성령충만
기쁘고 행복한 모습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피정마무리 되었다.

피닉스 회원 님들!
봉사자님!
기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문경엠마오기쁨피정의집
숙소 완공되어 세번째
피정이었다.

은인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계속홍보해주시고
적극 안내 협조 부탁드립니다.
주님은총 있기를 기도합니다.

문경엠마오기쁨피정의집 정희욱대건안드레아신부드림.

[예찬]

신부님! 기쁜모습에 참! 좋습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곧 젬마가 찾아 뵐듯싶습니다 이곳 엘에이 라카나다 에서 16년의 이민생활 접고 한국으로 돌아가려합니다 한국도착하면 곧바로 찾아뵙겠습니다

[예찬]

찬미예수님~♡

[예찬]

행복하십니다

[예찬]

멋지십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찬]

이번 만남에서의 잊지못할 좋은시간과 큰은총을 주신 신부님 감사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예찬]

신부님 43년의 우정이 쉽지
않은 일인데 역시 하느님 안에서의
우정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내요. 부럽내요 신부님께도
인연 깊은 교우분들 만나서
기쁘셨지요???
아름다운 피정이였내요~~

[예찬]

좋은분들을만나서기쁘시고행복하세요.

[예찬]

샬롬, 자주 보내주는 좋은 글과 소식에, 이번에는 책까지 잘 받고 감사드립니다.
노년을 열심히 착한 목자로 살아가시니,동창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 큽니다.
무더위 장마속에서도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예찬]

지난 40기 피정 소식 카페 소식 보내주신것 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예찬]

지난 사순시기에 찾아뵀을때 점촌성당 저희 선배님들 학생회때 열정과 활약을 말씀 드린적 있었는데 아주 오랜세월이 지난 시기에 저도 신부님 덕분에 카페에서 선배님들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예찬]

점촌에 거주 하시는 선배님들 외에 타지에 계시는 선배님들이야말로 정말 오랫만에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예찬]

고딩 학생회시절의 굳건한 신앙과 그 열정 지금까지 잘 이어지고 계셨음 하는 바람과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하느님곁을 떠나 계셨던 선배님들도 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피정을 통하여 그때 그시절의 열정과 굳건한 믿음의 삶으로 돌아가셨으리라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입니다, 저는 선배님들보다 한 해 후배이지만 그때 고딩 학생회때 열심했던 추억도 많고 또한 그때 신심 활동들이 삶의 탄탄한 주춧돌이 되어졌음에 늘 하느님과 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찬]

늘 건강하시고 그 자리에서 모든이들의 영성에 큰 거름이 되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