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반기 명퇴 교원 187명...재원 부족해 29%만 수용 2015.08.10 | 중부일보

[귤과자]

경기도 하반기 명퇴 교원 187명...재원 부족해 29%만 수용 2015.08.10 | 중부일보

[경기] 하반기 명퇴 교원 187명 확정 2015.08.10 | YTN | 미디어다음

 하반기 명퇴 교원187명…재원 부족 29% 수용 2015.08.10 | OBS뉴스

교원 명퇴도 재정난 직격탄 하반기 신청자 29%만 떠나 2015.08.10 | 기호일보

'교원 명퇴도 바늘구멍'..강원 명퇴율 역대 최저 전망 2015.07.28 | 연합뉴스 | 미디어다음

 전국 교원정원 2천743명 감소.."청년실업 해소 역행

전국 교원정원 2천743명 감소…"청년실업 해소 역행" 2015.08.03 | 한국대학신문

내년 전국 교원정원 2743명 감소..교단 서기 '하늘에서 별 따기' 2015.08.03 | 매일경제 | 미디어다음

[현장]내년 전국교원 2743명 줄여…“청년실업 줄이겠다더니, 큰 폭 감소 ... 2015.08.04 | U'sLine

 

"앞뒤가 다른 교육부"..전국 교원정원 2743명 축소 2015.08.03 | 베리타스알파

경기 명퇴 교원 187명...재원 부족해 29% 2015년 08월 11일 화요일

 

경기도에서 올해 하반기 명예퇴직하는 초·중·고 교원이 187명으로 확정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31일자로 명퇴 신청한 공·사립 교원 639명(초등 274명, 중등 365명)에 대한 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자 대비 명퇴 수용률은 29.3%이다. 명퇴 대상자 중에는 사립학교 교원 34명도 포함돼 있다. 

명퇴가 받아들여진 근속연수는 초등 33년 1개월 이상, 중등 31년 7개월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명퇴자 근속연수 하한선은 올해 상반기 때보다 6개월 안팎 내려간 것이지만 3∼4년 전과 비교하면 5년 이상 올라간 것이다.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지 못한 것은 명퇴 희망자 증가와 재정 여건 때문이다. 도교육청이 지방교육채 발행으로 확보한 올해 교원 명퇴수당 예산은 983억원(전체 발행액 1천640억원 중 퇴직수당 법정부담금 제외) 가운데 상반기(2월)에 사용하고 남은 예산은 173억원이다.

명퇴 대상은 20년 이상 근속한 신청자 가운데 국가공무원 명퇴수당 등 지급 규정에 근거해 예산 범위 안에서 상위직, 장기근속 등의 순으로 결정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월 말에 명퇴 신청자 1천858명 가운데 49.1%인 912명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올 한해 경기도에서는 모두 1천99명이 명퇴해 교단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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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교원 명퇴 문 여전히 좁다 2015.08.10 | 경남매일

 

경남 교원 명퇴 문 여전히 좁다

316명 중 111명 35% 상반기 예산 소진 원인 임용 적체는 다소 해소

2015년 08월 10일 (월)

김명일 기자 mikim@kndaily.com

　경남교육청이 하반기(8월) 교원 명예 퇴직자를 확정했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명퇴 신청자의 35%를 수용하는데 그쳤다.

　올해 명퇴 예산의 80%를 상반기에 소진해 하반기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기엔 예산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10일 “8월 교원 명퇴 신청자 접수 결과 유초ㆍ중ㆍ고 교원 316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며 “상반기에 올해 예산 80%를 소진해 하반기는 신청자 가운데 111명(35%)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8월 명퇴자의 근속 연수는 초등 33년, 중등 30년 10월, 사립 중등 32년 5월, 이며 최장 근속연수는 39년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경남 교원은 모두 316명(공립 240명, 사립 7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신청자 443명(공립 351명, 사립 52명)에 비해 29% 감소했다.

　올해 전체 명퇴자는 533명으로 전년 496명보다 37명이 증가했다.

　명예퇴직자는 2011년 273명에서 2015년 533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고 5년 새 95%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명퇴 예산을 지방채를 발행, 전년 예산액 대비 33% 증액한 521억 원을 마련했다.

　그러나 상반기 명퇴 신청자가 전년 대비 2.4배 늘고 수용인원도 98명이 늘어난 422명을 수용하면서 예산의 80%를 소진했기 때문에 하반기는 남은 예산 20% 범위에서 111명을 수용했다.

　지난해부터 명퇴 신청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연금 개혁으로 인한 수령액 감소 때문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명퇴 신청자들은 개인 건강 악화,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생지도의 어려움, 노부모 봉양, 퇴직 후 제2의 인생설계 등을 명퇴 이유라고 신청서에서 밝혔다.

　이처럼 명퇴자가 확정되면서 미발령 교사 적체는 상당부문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규 임용 교사 696명 중 214명이 임용 대기자로 남아 있다. 중등의 경우 대부분 임용돼 4명만 남았고 초등은 210명이 남아있다.

　초등교육과 관계자는 “상반기에 명퇴 신청자 80%를 수용한 것은,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신규 임용교사 적체를 해소하고 교단 안정화를 고려한 것”이라며 “신규교사 적체도 상당 부문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do_oba]

휴 임용티오가 좀 더 늘어날까요?

[전문연]

예비티오 산정시 희망 퇴직자 명단을 보고서 결정한 것이면, 오히려 티오는 더 줄어드는 걸로 이해하면 되는 것일까요.?

[으쌰으쌰합시다]

후....

[성공그것]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