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밀수를 봤습니다.
기다리다 OTT 뜨면 보려다
톡방에서 재미있다, 볼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음악이 다했다(음악감독 장기하)라는 이야기가
있길래 감독, 배우, 장르, 스토리가 아닌
음악이 어떻길래 싶은 마음에 극장을 찾았습니다.
내용은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듯 하나
중간중간의 음악은 이거 뮤지컬 영화인가
싶을 정도로 적절하게 잘 사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배우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지터님이 김혜수
배우에 대한 아래 글 또한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조인성의 눈빛에는
내 마음에 주단이 깔고 그를 맞이하고
싶을 정도 였구요, 고민시 배우는 잘 모르겠던데
잘 하는 것 같고, 원로 최종원 배우도 반가웠습니다.(D.P.에도 출연)
박정민 배우는 저런 역할이 어쩜저리 찰떡인지 ㅋ
볼. 별 셋.
명동 멋쟁이 찾을라고 OTT뜨면 다시 볼 겁니다.
첫댓글 낼 조조 시간표 보다가 왔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빨리 달려가야겠는데요?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인성이를 맞이해야겠~~~~~~ ㅎㅎㅎ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ㅋ
영화내용보다 머리에 남아있는건 조인성 얼빡샷과 김혜수의 몸매와 노래들
인정!!
솔직히 내용은 별거 없..ㅡㅡ;;;
이거가 가는 이유 다 인데요?
ㅋㅋㅋ
@안젤리나 졸려 알고 가시는구나~
@소어
제 칭구도 고민시<-이 분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향후가 기대됩니다
저는 의상이랑 미술이 맘에 들더라고요.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족구왕님의 리뷰도 궁금했는데 등록하셨네요. 리뷰도 잘 읽었습니다
두 배우가 정말 화려하게 존재감을 뽑내는 영화더군요.
조인성 배우 눈빛 보셨나요?
처음에 좀 다들 연기가 과하다 싶었는데, 계속 보니 영화톤에 맞는 연기를 한거구나 싶네요 ^^ 박정민 배우 캐릭터도 단편적이고 너무 못나게 나와서 ㅋㅋㅋ 좀 아쉽긴 했지만, 음악도 좋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봤습니당 ^^ 감상평 감사합니다!!
박정민 배우의 매력에 푸욱~ 빠지셨네요.
영화관에서 보시길 잘 하셨어요.
짝짝짝
스프린터 봤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