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전으로,
장제스 총통이 국보급 문화재를 모두 대만으로 옮겼다.
1966년 중국 문화 대혁명이 일어나고,
중국내 모든 문화재는 홍위병에게 파괴가 된다.
진품은 대만으로 가야 볼 수가 있다.
당백전으로
조선에 모든 물자가 들어가고
경복궁이 완성 된다.
일제 36년의 역사는 시작된다.
조선에 모인 제국 열강들이,
조선에 모든 보물을 자기네 나라로 반출 한다.
광복이 되고,
6,25라는 격변의 시대를 지나면서
나라 곳곳에 산재한 문화재가 파괴가 된다.
처가에 가면,
통정대부와 가선대부라는 교지가 전해진다.
고종이 내린 황명이다.
어느 날 큰 처남이
우리 부부에게 조상 땅 찾기 운동 한다고,
찾아간 곳이 예천 땅이다.
면 사무소를 찾고 오만 곳을 다 찾아도 아무것도 없다.
점촌에 오니 처 고모부님이 내어주신 것이 교지다.
교지는 지금 큰 처남이 보관 한다.
나중에 깨치고 보니 시대의 변화가 보인다.
만약 그 많은 재물이 있었더라면,
일제 시대를 어떻게 지냈을까?
그리고 6,25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지금 왜 우리 부부에게 교지가 전해진 것일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 둘 풀린다.
자연은 일어날 일이 있어 일어나고
시대마다 해야 하는 일들이 존재한다.
문화 대 혁명때
수난 당한 사람들이 지식인들이다.
1966년 부터 10년간 중국 백성들은 글 배운 적이 없다.
1966년 대한민국은 경제개발 5개년을 수립 하고,
모든 국민이 학교를 다니고 지식인을 배출 한다.
문화 대 혁명이 끝난 중국은 국민들이 까막눈이다.
경제개발 5개년이 끝난 대한민국은 모두가 지식인이다.
역사는 연구하라고 후손에게 물려준다.
인류 희생 속에서
두 번 다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어떤 환경이 만들어 지는지 보여준다.
대한 민국판 문화 대 혁명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
저마다 지식을 가춘 인재들이다.
홍위병들도 나중에
서로 자기 조직이 옳은 것이라 주장 하면서 내전으로 변한다.
오늘 대한민국도
조직 안에서 서로 다툼이 일어난다.
여당 안에서 새로운 소리가 들리고,
야당 안에서 새로운 소리가 들린다.
초발심이 무엇인지 이념을 다 놓았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모른다.
다 아는 일이다.
왜 그런지 모를 뿐이다.
지식으로 똑똑하다보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볼 수 있는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동생 되어 좋은일은 딱 한가지다.
형님과 누님을 보면서 배우는 것이다.
저런 행동을 하니 부모님께 혼나고 저런 행동을 하니
귀여움을 받는다.
형들은 몸소 겪으면서 살아야 하지만,
동생은 보면서,
다른 방향으로 살면 어렵지 않는 세상을 산다.
대한민국이
모든 것들을 정리해서,
가르치는 민족으로 거듭나면,
중국에서 배우러 오고 일본에서 배우러 온다.
큰 집에 올 때는 제일 좋은 것만 가지고 온다.
이 나라가 인류를 위해 가르치는 교육 사업을 한다면,
우리 문화재는 스스로 돌아온다.
잘 보관 하는 일이다.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그것을 보아야지
모르면, 문화재가 온다 한들
가치를 모른다.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은
감사함을 찾아주는 일이다.
수고 하셨다고,
우리가 깨우쳤으니 모든 집착은 놓으시고
후손들이 바른 세상을 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니
같이 동참 하시라고.
이끌어 주어야 빛나는 후손이다.
그것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숙원 사업을 푸는 일이다.
인류에 숙원은 평화다.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진다.
모든 국민이 지식인이다.
국민이 깨치면,
사회가 변하고 세상도 변한다.
오늘 우리가 바르게 찾으면,
두 번 다시 후손들은 어려움 없는 세상을 산다.
과거는 두고,
오늘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는가?
대한민국에 미래다.
2023년6월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