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매트리스 곰팡이 로드무비 <다섯 번째 흉추> 리뷰
소대가리 추천 0 조회 187 23.08.18 02: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18 12:11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스틸컷들만 봐도
    마치 습해지는 기분이드네요.

  • 23.08.19 15:29

    특이한 주인공을 소개해주셔서 ㅎㅎㅎ 궁금해지는 영화를 선물해주셨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3.08.19 15:37

    상괭이,한강고수부지에 살쾡이로 생각하고 쭉 읽다가,검색해보고 다시봤습니다^^
    소대님 정말 박학다식하고 필력 좋은시네요~
    참붕 처럼 영화리뷰 책 내셔도 최소 18쇄는 찍으실듯요^^

  • 23.08.26 23:57

    저는 이 영화가 (매우) 맘에 들었어요
    맘에 들었다는 것은 영화의 훌륭함과는 조금 다르죠정리되지못한 날것의 치기도 보이고
    적은 예산탓이겠지만 아마추어틱한 연출
    다듬어 지지않아서 거친 편집들..
    하지만
    저는
    예술가가 처음 가져야할 덕목인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옮기는 일~그림으로 음악으로 몸으로 영상으로~에 주저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일단 그 면에서 감독님이 용기있다고 생각했구요
    충분히 표현되었다고 봤어요
    보통 이런영화들이 뒷심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저는 결말 매조지도 좋았습니다
    (영상으론 잘 표현되지 못했지만) 점프된 시간과
    편지의 행방과 나레이션과 (촌스런) 버섯모듬들...
    곰팡이의 기이한 여행이라 제목붙일 이 영화는
    매트리스 재사용이 용인초과라던가
    조금더 흉추의 탐함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어야됐었다라던가
    화면 색감을 조절했어야됐다라던가
    하는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또 한분의 새감독을 만난 영화였습니다~

    소대가리님 서사적인 면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읽으면서 기억을 떠올렸어요

    참 신체강탈영화 외계의 침입자랑 그 리메이크작
    신체강탈자의 침입
    또 이 바닥 명작있는데 생각이...남극기지..가 배경인..

  • 23.08.27 00:11

    더 씽입니다~~(본문에 있는걸ㅋㅋㅠ)
    저는 이영화를 신체강탈로 접근하지 못했는데..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 23.10.12 22:59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