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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누고 싶은 시 늙어가는 길 ─ 윤석구
이결 추천 0 조회 71 24.01.29 22:5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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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10:44

    첫댓글 한곳에 오래 살아서 인지 이곳을 떠나면 불안해집니다
    그것처럼 엄마처럼 아버지처럼 늙어가는 것이 아닌줄 알았던 시절도
    이제는 늙음이 새겨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늙어가는 것이 불안한가 봅니다
    다시 가지도 못할 길 다시 오지도 못할 길을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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