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개 해안둘레길 걸었어요.

[무진의]

갑갑해서 바람 쐬러 한바퀴 돌고 옵니다.
옆지기가 화덕 피자 사 준다기에 ㅎㅎ

요즘은 어딜가든 데크길을 깔아 놓아서
산책하기도 좋고 갑갑했는데 바람도 쐬고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밖에서는 아예 마스크를 벗는게 겁이나네요.

백년손님인 이서방도 이 파스타 맛있다고 하던데..하면서 냠냠 했답니다.
세현이 걸으면 캠핑장도 있던데 하면서 왔네요.

요렇게 찍어 달랬다가 쿠사리도 들었네요. ㅎㅎ

[정이]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오네여
참 보기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남희(싱글벙글)]

참 좋아요.
_()_

[본연심]

개 꼬시듯, 먹을거 사 준다고 꼬시면 따라나서요? ㅎㅎㅎ
스파게티도 좀 그럴사하게 보이고,
그런대러 이태리식 좋아보이네요.
좋으 한주일 맞이해요. _()_

[햇님달님]

멋집니다
부럽습니다

[광명 스님]

쿠사리들어가면서도
웬지 더 다정해보이시니...^^
훈훈합니다

[솔향]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십시요

_()_

[이슬2]

공룡의 나라 고성이군요^^
참 보기 좋읍니다^^
여유는 그렇게 가져야 하는데

이스리
남해안 바닷바람 모두 담아 오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내요^^

삼천포대교 지나면서
양거사님, 무진의님 생각했었읍니다.ㅎㅎㅎ
좋은곳에 사시니 부럽기도 했구요^^

맨 아래사진 작품 입니다^^

[수효]

휘리릭 두분 깨소금 볶는소리 고소한 향이 진동하구만요
오붓한 시간 늘 함께 하시길 ~~~~()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성주]

멋져요^^
감사합니다